세상살이/시 그립다 내 님아 / 허정영 어린양01 2017. 9. 28. 10:20 그립다 내 님아 / 白山 허정영 아른거리는 물결 가슴에 와 닿을 듯 잡힐 듯 멀어지는 듯 님은 님은 사랑을 훔쳐 달아나 듯 멀리서 멀리서 손짓만 하는 님아 보고 싶고 그립다 내 님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