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Bachelet - Emmanuelle
1957년 발표되어 프랑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복면작가 엠마누엘 아르상(Emmanuelle Arsan)의 원작을 영화화한 로망 포르노 계열의 작품으로, 이 분야에선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외교관 남편이 있는 태국에서 성적 유희를 경험하는 한 여성의 경험담을 관능적인 스타 실비아 크리스텔을 화려한 영상으로 엮은 주스트 쟈칸 감독의 로맨틱 포르노물로서 상연시 여성 관객이 압도적으로 많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예술이냐 포르노냐는 논쟁으로 국내 수입업자와 관계 기관과의 실랑이가 벌어져 몇 년 후에야 겨우 개봉된 문제 영화다. 당시 23세의 나이에 주연을 맡은 실비아 크리스텔은 네덜란드 모델 출신의 신인 배우로, 이 영화의 빅히트와 함께 세계 제일의 섹스 심벌이 되었다![]()
'음악과 함께 > 듣기 좋은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소네의 그 아름다운 명반 Suspiranno (빗속으로) - Carmelo Zappulla| (0) | 2009.09.26 |
---|---|
Danielle Licari - Adagio D`albinoni (0) | 2009.09.26 |
UN POETE (시인)- ALAIN BARRIERE (0) | 2009.09.26 |
커피와 함께하는 샹송 12곡 (0) | 2009.09.26 |
Vicky Leandros / White house (0) | 2009.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