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지구력을 요하는 마라톤이다. 어떻게 시작하느냐보다 어떻게 마치느냐가 중요하다. 끝에 어떻게 되느냐는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선택들은 우리가 살면서 어떤 습관을 몸에 들이느냐에 좌우된다.
-존 비비어의 ‘존중’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경주에서 중도탈락하고 맙니다. 무엇이 더 중요하고 또 무엇을 우선순위에 놓고 생각해야 하는지 중심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 생명의 구원자 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말씀을 우리 삶의 나침반 삼아 걸어갈 때 우리는 길을 잃지 않고 하나님이 계신 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삶의 중요한 선택, 그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에 놓고 길을 정하며 그 선한 뜻을 쫓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