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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묵상/QT와사랑밭편지

은혜 입은 자

by 어린양01 2010. 6. 18.



은혜 입은 자


감사는 무(無)에서 시작해야 한다.
무에서 출발하면 모든 것이 감사하다.
옷 한 벌, 밥 한 끼, 숨 쉬는 공기, 따스한 햇빛,
아름다운 자연, 이 모두가 감사의 조건이 된다.
감사는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전광 목사의 ‘평생감사’ 중에서-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한 모든 것을 가지고도
참된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행복은 가진 것이 많을수록 커지는 것이 아닌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커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의 은혜’ 라는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가장 큰 감사의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십자가 은혜로 인해
영원한 죽음 가운데서 건짐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로 칭함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그 놀라운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문
주님의 문은 좁다고 하지만
거기로 들어가라고 일러 주십니다.

우리는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문이라고 써 있는 곳에 들어가면 됩니다.

주님의 문은 성경 말씀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면 되는 것 입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면 됩니다
그 문은 영생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할 영원한 천국의 문입니다.
글쓴이 : 임효식 2002년 좋은생각 디지털 사진전 입상
2007년 조선일보 사이버 신춘문예 디카에세이 부문 입상
다음 카페 '♥독서클럽♥ 책으로만나는세상' 서평단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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