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직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 자료

[스크랩] 천주교가 기독교가 아닌이유

by 어린양01 2013. 11. 23.

 

용의 우상으로 가득찬 세계최대의 신전 바티칸

 

  요한계시록 12장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나니라. 보라,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큰 붉은 용이 있는데

그의 머리들 위에 일곱 개의 관이 있으며

 

9

큰 용 즉 저 옛 뱀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요한계시록 17장

1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2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3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탔더라.

4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5

그 여자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가톨릭 권위의 상징적 장소인 가톨릭 1번지 성베드로 대성당

 

베드로 대성당 박공(牔栱)에 자리 잡고 있는 용

 

고신대학, 대신대학, 영남신학대학 등 에서 『기독교와 미술』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서양화가 신규인 교수는 『성경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로마 카톨릭의 총 본산인 베드로 대성당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이다.

이 러한 결론은 이 건축물이 웅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의 전면 박공(pediment)부는 그 건물 전체를 대표하는 상징 조형물이 자리를 잡는데, 그곳은 개인 주택으로 친다면 집 주인의 문패가 붙는 곳이다. 이곳에 용이 자리를 잡고 있다면 용이 이 건물의 주인이라는 뜻이 아닌가?

 

성 경에서 용 또는 뱀은 사단을 상징한다. 성경 말씀은 기독교 신앙의 중심을 이루는 계시인데 언필칭 기독교 건축물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형상이 중심에 있다는 것은 모순 중의 모순이다. 이러한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있다면 그것은 거짓 기독교이다. 적그리스도의 짓이다. 지금까지 그것을 기독교의 건축물로 알고 있었다면 우리는 속은 것이다. 사단은 속이는 자이다.”

(신규인, 『성경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예영커뮤니케이션, 2007, p.45 )


아래는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 사진.

이 건축물의 박공(pediment) 부분을 주시해 보라(동그라미 한 곳).

 

 

 



베드로 대성당 중앙상단의 박공(pediment).


가까이서 본 베드로 대성당 전면 박공(pediment).

날개 달린 용이 조각돼 있다. 성경에서 용은 마귀를 상징한다.

 

 요한계시록 14장

9

셋째 천사가 그들을 뒤따르며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자기 이마 안에나 손 안에 그의 를 받으면

10그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즙 곧 그분의 격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즙을 마시리라. 그가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

그들의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그의 이름의 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이나 낮이나 안식을 얻지 못하리라.


 

 

바티칸 곳곳에서 발견되는 용의 형상들

  


베드로 대성당 출입구 바닥에 새겨진 용

 

베드로 대성당 입구에 있는 분수대에 부조된 용

 

 

베드로 대성당 천정의 용

 

베드로 성당의 주 제단. 천개(canopy)라고 부른다.

거대한 뱀 모양의 기둥 네 개가 세워져 있다.

 

뱀 기둥이 세워진 제단 정면 양쪽으로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은 고위 사제들이 둘러 앉아 있다.

요한계시록 17장에 기록된 음녀의 복장이 자주 빛과 붉은 빛이다.

 

자주 빛(뒤쪽)과 붉은 빛(앞쪽) 옷을 입고 있는 천주교 고위 사제들

 

 

 

왕관을 쓴 독수리와 날개 달린 용이 있는 교황 바오로 5세(1605-1621)의 문장

The coat of arms of Paul V (Camillo Borghese, 1605-1621)

with the crowned eagle and the winged dragon

 

 

 
추기경 Scipione Borghese의 문장.

로마 교회(the Holy Roman Church)의 도서관원(1609~1618)이었다.

왕관을 쓴 독수리와 날개 달린 용이 있다.

이 문장은 바티칸 비밀 공문서 보관소 안에 걸려 있다.

Coat of Arms of Cardinal Scipione Borghese, librarian of the Holy Roman Church (1609-1618), with the crowned eagle and the winged dragon

 

 

 

 

교황 그레고리 13세(Gregory XIII)의 용 메달

1582년에 주조된 것으로 그레고리 교황이 달력을 바꾼 해이다.

날개 달린 용이 숫염소를 감싸고 있다.

숫염소도 용도 사탄을 상징한다.

  

교황 그레고리 13세(1572~1585 AD)는 날개 달린 뱀,

즉 용을 그의 상징으로 자신의 문장 방패 위에 채택했다.

 

문장 속의 용을 크로즈업한 사진

 

 

교황의 상징 아래 용이 주인으로 앉아 있다. 그 아래에 있는 얼굴은 도깨비 형상이다

  

성 베드로 성당 안 교황 그레고리 13세의 무덤. 아래쪽에 용의 머리가 보인다.

 


날개 달린 용이 기어 나오고 있다.

 

 

용은 그레고리 13세의 상징이며, 그의 문장에도 놓여 있다.

이 조각상은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 안에 있다.

 

var flashVersion = parent.swfobject.getFlashPlayerVersion(); if(typeof flashVersion != "undefined" && typeof flashVersion.major != "undefined" && flashVersion.major >= 10 && typeof ExifViewer != "undefined"){ var getTxImages = function () { var result, txImages, images, i, len, img; result = []; images = []; txImages = document.body.getElementsByTagName("img"); len = txImages.length; for (i = 0; i < len; i += 1) { img = txImages[i]; if (/tx\-daum\-image|txc\-image/.test(img.className)) { images.push(img); } } return result; }; var txImages = getTxImages(); ExifViewer.load({ serviceName: "blog", images: txImages, showAllItem: false, imageViewer: { templateValue: { blogid: encodeURIComponent(BLOGID), articleurl: encodeURIComponent("http://blog.daum.net/viruscho/15868869") }, photoList: { photoListProtocol: "blogphotolistselect", photoListDataFromUrl: "http://blog.daum.net/_blog/api/PhotoListSelectImageViewer.do?blogid={blogid}&articleurl={articleurl}&imageurl={imageurl}" }, groupList: { groupListProtocol: "blogcatelist", groupListDataFromUrl: "http://blog.daum.net/_blog/api/CategoryList.do?blogid={blogid}" }, data: { count: txImages.length, getViewingUrl: function (index) { return txImages[index].src; } } } }); }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