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세계에서 교황 프란치스코가 평화의 사도로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으로 전 세계가 교황권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 내용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특별히 저의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부디 끝까지 정독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여러분의 구원이 달린 중요한 문제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효과' - 전 세계가 교황권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꾼다."
교황의 인기는 나날이 커가며 전 세계적으로 정말 문자 그대로 "...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라는 요한계시록 13장의 예언을 성취하고 있는데요. 그가 이제 한반도에 온다고 하죠? 그가 오기 전에 엄청난 광고 기사가 나가고 있습니다. 하긴.. 자칭 신이 한국에 온다는데 엄청난 광고들이 나가지 않으면 이상하겠죠?
대한민국의 공식 종교가 천주교였던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군요;;;
아무튼, 이번 교황의 방문은 엄청난 일이 진행될 징조로 보이는데요.
심지어 연예인들을 모아 교황 방한 축하 영상까지 만들며 사람들의 호감을 사고 있으며, SBS는 특집으로 "거리의 교황"을 방영했죠?
영상을 유튜브에서 몇 개 보았는데.. 정말 역사와 성경 예언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은 이번 교황의 겉으로 드러난 매력에 완전히 푹 빠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교황에 대해 안 좋게 말하면... 즉 저처럼 성경 예언을 성경 그대로 설명해드리면 세상에 둘도 없는 악인으로 몰리게 될 것 같군요. 물론 그래도 어쩔 수 없죠. ^^;;
예수회와 예수회의 창시자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의 날을 기념하고 있는 역사상 첫 예수회 출신 교황 프란치스코.
왼편에 '파파 네로'라는 별명을 가진 현 검은 교황 아돌포 니콜라스가 보이는군요.
참고로 현재 역사상 전무후무하게도 전임 예수회 장군 검은 교황 피터 한스 코벤바흐와 현 검은 교황 아돌포 니콜라스 즉 "파파 네로"라는 별명을 가진 검은 교황이 두 명이나 존재하며 동시에 전임 하얀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현 하얀 교황 프란치스코 즉 두 명의 하얀 교황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사탄이 이들을 통해 이루어야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길래 두 명씩 두고서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요?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당시 (지금의 천주교회처럼) 인간의 유전을 엄청나게 자랑하던 유대교에 본래 한 명이어야 하는 대제사장이 둘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니까? 네. 맞습니다. 안나스와 가야바 였죠(눅 3:2).
여러분 우리는 정말 엄청난 큰 특권을 가진 시대에 살고 있는 겁니다. 마귀가 가장 극도로 분노하여 성도들을 모두 잡아 죽이고자 하는 시대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 전에 있을 성경 예언들이 모두 실현되고 예수님께서 천천만만 천사와 함께 구름을 타고 오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엄청난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 네.. 제가 깜빡할 뻔했군요. 얼마 전에 교황 프란치스코는 예수님께서 실제적으로 재림하실 것을 믿는 사람들을 실제로 폭력을 행사하지는 않지만, 과격파 근본주의자들로 정의하며 성경을 그대로 믿는 즉 "오직 성경"을 주장하는 개신교인들을 상대로 전쟁 선전 포고를 하였죠? 이제 저는 큰일 난 거 같죠? 예수님의 실제적인 재림을 믿으니까요?
교황 프란치스코의 전쟁 선전포고를 놓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꼭 클릭해주세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평화의 사도 교황 프란치스코의 전쟁 선전포고
아무튼 이번 교황의 방한은 엄청난 일이 벌어질 징조가 될 사건의 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성경은 역사가 되풀이된다고 선포하는데요.
전 1:9~10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과거 분단국가였던 독일은 교황에게 기회의 무대였습니다.
또한, 공산주의 소련도 교황을 영웅으로 만드는 기회의 무대였죠.
해 아래 새것이 없습니다. 공산주의를 만든 것도 로마 천주교회의 예수회고 그것이 그들이 원하는 타이밍에 소련에서 망하게 한 것도 교황권과 예수회입니다.
"교황 클레멘트 14세에 의해 예수회가 1773년부터 1814년까지 해산된 동안, (예수회) 리키 장군은 그의 병사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와 함께 일루미나티를 만들었다. 바이스하우프트는 현대 공산주의의 아버지이며 그는 그의 자코뱅당과 함께 프랑스 혁명을 지휘하였다. 수년 후에 예수회 장군 레도차우스키는 그의 볼셰비키와 함께 1789년의 대격변(프랑스 혁명)과 똑같은 러시아 혁명을 1917년에 지휘하였다."
- Giovanni Battisa Nicolini, History of the Jesuits: Their Origin, Progress, Doctrines, and Designs (London: Henry G. Bohn, 1854), p. 356, 357.
"공산주의든 나치든 전체주의 운동이 일어나면 예수회 신부가 그 지도자의 고문역에서 발견된다. 쿠바의 카스트로의 고문은 알만도 로렌테 신부였다."
- Emanuel M. Josephson, Roosevelt’s Communist Manifesto: Illuminati Origins (New York: Chedney Press, 1955).
"실질적으로 그 시대의 모든 우익 독재자들은 모태 천주교도이거나 천주교도로 성장하였다. – 특히 히틀러, 프랑코, 페탱, 무솔리니, 파벨리치, 티소 (천주교 신부였던)가 그렇다."
– John Cornwell, Hitler’s Pope (Penguin Book 1999) p280
'바티칸 암살자'들의 저자 에릭 펠프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두 혁명 모두:
1) 공산주의 프리메이슨 철학자 볼테르와 마르크스의 글에 기초하였다. 예수회가 파라과이의 레둑시운들(Jesuit Reductions – 예수회의 원주민 보호촌)에서 공산주의를 완성하지 않았던가?
2) 국가의 교회를 제거하였다.
3) 군주제를 끝냈다. 부르봉 왕조와 로마노프 왕조는 예수회의 적이 아니었던가? 두 왕조 모두 예수회를 그들의 국가에서 쫓아내지 않았던가?
4) 공화국의 형태를 보였지만 전제 군주를 가진 예수회 공화국을 만들었다.
5) 무신론을 국가의 종교로서 내세웠다. 그들의 행위를 증거로서 보면 예수회는 진정한 무신론자들이 아닌가?
6) 엄중한 비밀경찰을 통해 공포 정치를 하였다.
7) 군사 독재자를 출연시켰고 그들은 예수회의 적들을 처단했다. 예수회가 그들이 공개적으로 쫓겨난 프랑스와 러시아에서 나폴레옹과 스탈린을 통해 그 국가들을 속이고 이득을 얻지 않았는가?
- Eric Jon Phelps, Vatican Assassins: Wounded in the House of my Friends (Phelps, 2004): 397.
바티칸 암살자의 내용처럼 예수회가 혁명을 일으키고 공산주의 전체주의 운동을 벌인 이유는 종교재판의 확장판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회의 적이었던 왕조들을 제거하고 천주교를 반대하던 샐 수없이 많은 개신교도를 척결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종교재판이 현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도 아직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신앙교리성(Congregation for the Doctrine of the Faith)"이란 이름으로 다시 전성기의 힘을 발휘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또한,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과거에 스페인에서는 도미니크 수도회가 종교재판을 맡았었고 천주교 권력의 중심지인 로마에서는 예수회가 종교재판을 맡았었다고 하죠? 그들은 무시무시한 도구들로 무시무시한 고문을 했습니다.
"역사를 잊어버리면 그것을 반복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빠진다고 하죠?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에 그들이 어떤 존재였는지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왜냐하면, 로마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미리 지금부터 고문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고문당할 때 견딜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고 필요하다면 고통이 없게 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 그나저나 여러분은 프란치스코가 아시시의 빈자들의 성인으로 불리는 프란치스코에서 그의 교황명을 따왔다고 주장한 사실을 아십니까? 그는 흥미롭게도 2013년 3월 13일에 교황을 선출되었는데요. 2 + 0 + 1 + 3 + 3 + 1 + 3 = 13 이랍니다. 재밌죠? '13'이란 숫자를 굉장히 좋아하나 봅니다? ㅎㅎ
과거 로마에서 종교재판을 운영하던 예수회 출신 교황 프란치스코는 정말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처럼 되고 싶은 걸까요? 아니면 사도 도마가 전도하여 130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순결하게 간직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던 인도의 그리스도인들을 말살하기 위해 고아에서 종교재판을 세운 예수회의 공동창시자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처럼 행하겠다는 뜻일까요?
이제 곧 교황 프란치스코의 참 성격을 알게 될 날이 올 것인데... 현재 그는 평화의 사도로서 온 세상에 자신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개신교회에 이제 배도의 어미 바벨론으로 돌아오라고 매우 공개적으로 초청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종교개혁을 포기하고 천주교회의 배도와 필적하게 배도하고 있는 현대 개신교회 중 대부분이 이미 교황의 아래로 WCC를 통해 오류와 연합하고 있는 것이 현재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가 그의 참 성격을 드러낼 때는 이미 온 세상이 그를 경외하고 있는 상황이 될 것이고 그가 하는 모든 말에 복종하기 위해 모든 마음의 준비를 한 상황일 것입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교황은 얼마 전에 행복을 위한 십계명이란 것을 인터뷰에서 발표했습니다.
1. "Live and let live." - 서로의 방식을 인정하고 살아가자. 공존공영.
2. 다른 사람에게 베풀며 살자. 나누지 않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이 되며 고인 물은 썩는다.
3. 침착하게 살자.
4. 건강한 레저 센스를 가지자. 소비지상주의는 우리에게 불안감과 건강한 레저 문화를 잃게 하였다. 가족이 식사할 때에는 텔레비전을 끄라.
5. 일요일은 가족을 위한 날이다.
6. 창의적으로 청년들을 대해야 한다. 그들에게 기회가 없다면 마약을 하게 될 것이다.
7. 환경 저하가 우리가 가진 가장 큰 문제이다. 우리에게 물어야 할 질문은 '자연을 무분별하고 폭군 적으로 사용하면 인류가 자살하는 것 아닌가?'이다.
8. 다른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낮은 자존감을 의미한다. 즉 '내가 너무 낮으므로 나를 끓어 올리기 보다는 남을 잘라 낮추려는 것이다.' 부정적인 것들은 빨리 내려놓을수록 좋다.
9. 우리는 남들에게 증거가 되며 영감을 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나쁜 것은 개종 권유이다. '나는 당신을 설득하기 위해 대화하고 있다.'는 관계를 마비시킨다. ... 교회는 매력적으로 나타남을 통해 성장하지 개종 권유로 성장하지 않는다.
10. 우리는 수많은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평화를 위한 외침이 있어야 한다. 평화는 어떤 때는 침묵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평화는 늘 행동을 수반한다.
오~ 굉장히 좋아 보이는 발언들을 많이 한 것처럼 보이십니까? 저는 시작부터 굉장히 이중잣대라고 생각되는군요. 서로의 방식을 인정하자면서 왜 성경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미워하시는지 말입니다. 이해하기 어렵군요. 또한, 먼저 온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과 혼과 모든 것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할 것을 명하신 예수님과는 달리 교황의 발언은 오늘날 세상이 너무나 좋아하는 도덕가와 같은 발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참고로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동료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참 사랑은 하나님께서 마음에 거하실 때만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거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또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심으로 구원하려 하신 동료 인간을 이기심 없이 사랑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 빠진 교황의 행복 십계명은 결국 타락한 인간이 스스로 선하게 행할 수 있다는 뉴에이지의 사상과 별반 다름이 없고, 특별히 개종을 권유하지 말라는 말은 결국 진리를 전하지 말고 영혼들이 오류 속에 죽도록 방관하라는 사탄의 기만이라고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오해를 해결하세요.
네... 이제 제가 욕을 바가지로 먹겠군요. ^^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하면 저는 굉장히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교황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있는 것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짓인 "개종 권유"를 행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저는 교황이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별로 상관없지만 말입니다. ^^
제가 이런 포스팅을 하면 늘 많은 분이 "마지막 종교개혁님은 천주교회를 증오하시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천주교회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십니까?"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세요. 그러나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천주교회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천주교회가 옹호하는 오류와 죄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너무나 사랑하사 십자가에 달려 인류의 죄를 지시고 심장이 파열되며 죽기까지 사랑하시지만, 죄악과 오류는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시기까지 미워하십니다!!! 그러므로 저 또한 하나님께서 생명을 허락하시는 한, 바벨론의 오류를 폭로하고 사람들에게 죄악과 오류와 분리하고 하나님께로 의와 생명의 길로 돌아오라고 계속해서 외칠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특별히 왜 천주교회가 적그리스도의 시스템인지 정확히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합니다. 단계적으로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할 것이니 성경책을 펴시고 직접 확인하시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는 적그리스도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다음과 같은 말씀을 성도들을 위해서 기록하였습니다.
살후 2:1~4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있는 교인들에게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특별히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날 것인데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보다 높이고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칭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이제 몇가지 공식 천주교회의 문서를 살펴보며 왜 교황권과 교황들이 적그리스도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교황들은 이 지구 상에서 전능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한다."
- 1894년 6월 20일 교황의 교서중에서
"성경에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모든 명칭과 그분의 최상권에 관한 모든 내용은 모두 다 교황에게도 적용된다."
- Authority of Councils, 2권 17장
"교황만이 가장 거룩하다고 불릴 수 있으며 ... 거룩한 군주, 지고한 황제, 그리고 왕 중 왕이라고 불릴 수 있다. 교황은 그토록 큰 위엄과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동일한 심판을 구성할 수 있다. 그래서 교황이 행한 바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발해진 것처럼 여김을 받는다. 만일 천사들이 잘못된 신앙을 가진다면, 그들을 심판하고 파문에 처할 수 있다."
- Ecclesiastical Dictionary - Article on the Pope
"우리(교황들)는 이 땅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교황 레오 13세 1894년 7월 20일
참고로 위의 발언들은 천주교회를 비방하기 위해서 하는 저의 개인적인 발언이 아니라 천주교회 자신들의 공식 발언들이므로 위의 발언들 때문에 화가 나신 분들은 천주교회에 직접 따져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종교개혁의 선봉에 섰던 마틴 루터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후서 2장 4절에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고 기록하였던 그 존재가 여기에 있다. 적그리스도인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있는데, ... 그는 하나님의 법을 변경하였으며, 하나님의 계명 위에 자신이 만든 계명을 높였다. ... 우리는 여기서 교황권이 진짜 적그리스도의 권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바이다."
– The Prophetic Faith of Our Fathers, vol. 2, p291, 256.
오늘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 본인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믿고 계신 모든 분은 바로 지금이 바벨론과 바벨론의 오류들과 바벨론이 속한 이 타락한 세상의 모든 죄악들과 분리할 기회란 사실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더 지체하여 그의 받을 재앙에 동참하지 마십시오. 그의 죄는 이미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께서는 그 죄악을 잊지 않으실 것이고 곧 심판이 임할 것이며, 죄와 분리되지 않은 모든 사람은 함께 멸망할 것입니다. 오류와 죄에서 지금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겔 33: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선지자 다니엘이 말하고 있는 적그리스도
다니엘서에는 과거부터 예수님의 재림까지 이어지는 예언이 총 4개가 있습니다. 다니엘서 2장은 바벨론 시대부터 ~ 재림까지, 7장도 바벨론 시대부터 ~ 재림까지, 8장은 메대-페르시아 시대부터 ~ 재림까지, 11장도 메대-페르시아 시대부터 ~ 재림까지. 이렇게 총 4개의 예언이 있습니다. 먼저 오늘은 말세에 대한 성경 예언 중에 가장 기초인 다니엘서 2장과 7장을 묶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다니엘서의 모든 예언은 서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특별히 다니엘서 2장과 7장은 서로를 설명해주고 전체적인 그림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예언들입니다. 다니엘서 2장에 등장하는 신상의 각 금속은 국가들을 나타내는데, 다니엘서의 저자 선지자 다니엘이 그 시작점을 바벨론이라 우리에게 직접 공개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그 시작점이 어디인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2:37~38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선지자 다니엘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게 예언을 설명하며 바벨론이 바로 금머리라고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다니엘서 2장에서 바벨론 후에 세 왕국이 있을 것이며, 네 번째 왕국은 망하지 않고 분열되며, 분열 후 열 왕의 시대에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사를 아는 사람은 바벨론 이후에 메데-페르시아, 그리고 그 후에는 그리스, 그리고 그 후에는 로마, 그리고 그 후에 로마는 분열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니엘서 7장의 네 짐승이 다니엘서 2장의 네 국가와 같다는 사실은 7장의 네 번째 짐승의 설명과 2장에서 로마에 대한 설명에서 우리는 발견하게 됩니다. 한번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단 2: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단 7:19,23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모든 나라보다 달라서 천하를 삼키고 밞아 부숴뜨릴 것이며"
여기에 추가로 네 번째 나라가 2장과 7장에서 분열될 것이라고 예언되었다는 사실에서 넷째 나라가 로마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확신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로마가 분열한 뒤에 한 세력이 등장합니다. 다니엘서 7장에 의하면 열 뿔 즉 로마가 열국으로 분열된 뒤에 한 "작은 뿔"이 등장하는데 그것은 세 뿔 즉 세 나라를 멸하고 등장한다고 합니다. 이 작은 뿔의 특성들에 대하여 우리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염려하여 다음과 같이 최대한 간략하게 요약하였습니다.
1) 로마가 열국으로 분열한 AD 476년 후에 등장하는 세력. (단 7:8)
2) 열국 중 세 뿔을 뽑으며 즉 세 국가 ‘헤룰리’, ‘반달’, ‘오스트로고스’를 멸망시킨 후에 등장하는 세력. (단 7:8) 참고로, 마지막으로 멸망당한 ‘오스트로고스’는 AD 538년에 멸망.
3)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서 이김.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세력. (단 7:21)
4) 이 세력은 정치적 힘을 가진 국가이면서 다른 뿔들과는 다름. 특별히 지극히 높으신 자를 말로 대적함. 즉 이 세력은 종교적 특성도 가졌음. (단 7:24,25)
5) 성경에서 적그리스도의 세력을 언급하며 7번이나 ‘3년반’ 혹은 ‘42달’ 혹은 ‘1260일’로서 등장하는 예언적 기간과 관련된 세력. 이 기간은 과거 종교개혁가들이 사용하던 성경의 기간적 예언 해석법인 년∙일 원칙(민 14:34; 겔 4:6)을 사용하면 실제적으로는 1260년이 되는데, 작은 뿔은 AD 538년부터 1798년까지 1260년간 성도들을 죽이고 괴롭히고 세상을 통치하는 권세를 가졌던 세력. (단 7:25)
6) 때와 법을 변개함. 즉 십계명을 변개하는 세력. (단 7:25) 또한, 시간을 의미하는 때를 변개한다는 의미는 달력의 변개를 의미하기도 함.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는 달력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1582년에 기존에 쓰이던 율리우스력을 수정한 태양력.
7) 예수께서 오실 때까지 존재하는 세력. (단 7:22,26)
이 모든 특성에 들어맞는 유일한 존재는 지구 역사상 로마 천주교회의 교황권 밖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 뿔 즉 세 국가를 멸망시키고 교황권은 등장하였고 우리가 미리 살펴본 바와 같이 성도들을 크게 학살하고 핍박하였습니다. 과거에 성도들을 모두 멸하고 진리의 맥을 끊어버리기 위해 사탄은 최선을 다해 교황권을 통해 성도들을 공격을 하였습니다.
위그노 대학살
AD 1209년 베지에르라 도시: 6,000명을 칼로 살육.
AD 1211년 라바우어 도시: 10만 명의 그리스도인 학살.
AD 1545년 메린돌 대학살: 500명의 여인이 창고에 갇힌 채 불에 타 죽음.
AD 1562년 오렌지 대학살: 교황 비오 4세가 이탈리아 군대를 보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잔혹하게 살해.
AD 1572년 위그노 대학살: 8만 명 이상 학살
작은 뿔 교황권은 그 전에 존재했던 모든 국가와는 달랐습니다. 또한, 로마교회는 새로운 국가가 아니라 로마를 이어가는 정치와 종교가 연합한 특별한 세력이었습니다.
"로마 교회는 세계 제국인 로마의 자리로 비밀리에 밀치고 들어왔는데, 이는 로마 제국의 실제적인 연속이다. 제국은 망한 것이 아니라 단지 변형된 것에 불과하다."
- Adolf Harnack, What is Christianity New York G. P. Putnam's Son's 1902, 296-270).
"정치적 로마의 폐허로부터 ‘거대한 형태’의 로마 교회인 도덕적 대제국이 일어났다."
- A. C. Flick, The Rise of the Medie-val Church New York G. P. Putnam's Son's 1903, 150).
"서양 중세의 가톨릭 교회는 바로 세계였다. 로마 교황청은 세계정부였으며 교황은 서유럽 전체 국가들의 왕이었다. ... 특히 13세기 들어 교회의 권한은 그 절정에 달했다. 교회의 권한은 세속에까지 확대되어 교회가 모든 것을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 중앙일보 94년 11월 18일자.
수많은 글을 인용할 수 있겠지만, 시간상 여기서 멈추기로 하겠습니다. 다니엘서 7장의 작은 뿔의 모든 특성을 가진 존재는 지구에서 오직 교황권뿐입니다. 특별히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즉 3년반이라는 예언적 기간인 1260년 동안 권세를 가지고 성도들을 핍박한 세력은 천주교회의 교황권밖에는 없습니다. 교황권은 AD 538년에 콘스탄티노플로 수도를 천도하던 로마의 저스티니안 황제에게서 권세를 얻으며 출발하였는데, 예언된 대로 정확히 1260년 뒤인 1798년에 프랑스 혁명군에 의해 죽게 되는 상처를 입으며 전성기를 마쳤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미 위의 마틴 루터의 글에서 읽었듯이 천주교회는 하나님의 법을 변개하였습니다.
로마 천주교회 교황권은 의심의 여지 없이 다니엘서 7장의 작은 뿔입니다. 이사실을 과거 종교개혁가들은 깨달았기 때문에 천주교회를 적그리스도로서 지목하면 그들과 분리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작은 뿔 교황권이 부활할 것이라고 요한계시록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뿔 교황권은 지금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또다시 성도들을 핍박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세에 그것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세력은 바로 다름 아닌 미국입니다. 전에 말세에 미국의 역할에 대해 포스팅하였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장미십자회와 아틀란티스 - 신세계의 시작에 얽힌 비밀들
사도 요한이 말하고 있는 적그리스도
사도 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에는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 짐승의 표의 환난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은 짐승이 누구인지 먼저 연구하지도 아니하고 그저 짐승의 표에만 관심을 집중하여 많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조롱을 받는 엉뚱한 결론을 내리는 실수를 범하곤 합니다. 과거에 짐승의 표가 "컴퓨터다", "바코드다", 등등 엉뚱한 결론들이 얼마나 많은 무신론자의 마음을 닫으며 하나님의 사업에 큰 피해를 줬는지 우리는 과거 역사를 돌아보며 깨닫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더 나아가 "요한계시록은 닫힌 책이다. 연구하지 마라.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것은 이단이다."라는 우스꽝스러운 말까지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무나 분명하게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계 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얼마나 분명한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속히 이루어질 일들을 우리에게 보이시려고 사도 요한에게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더 나아가 그것을 읽고 듣고 그것들을 지키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 말세에 요한계시록을 올바로 성경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얼마나 중요하며, 진리를 깨닫기 위해 진리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를 얼마나 기도하여야겠으며 얼마나 열심히 요한계시록을 연구하여야겠느냐 말입니다.
이제 사도 요한이 말하고 있는 적그리스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우리가 위에서 살펴본 다니엘서 7장과 요한계시록 13장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짐승의 표의 환난으로 유명한 요한계시록 13장의 첫 번째 짐승의 정체는 다름 아닌 다니엘서 7장의 작은 뿔입니다. 다음 성경절들을 살펴보며 우리 마음속에 이사실을 확인하도록 합시다.
1) 참람된 성격
계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단 7:8 "...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단 7:20 "...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보다시피 다니엘서 7장의 작은 뿔과 계시록 13장의 첫 번째 짐승은 큰 말을 하는 입을 가졌습니다. 사도 요한은 여기에 추가로 "입으로 참람된 말을 한다."라고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성경은 자신을 하나님으로 높이거나(요 10:33) 죄를 사할 권세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것(눅 5:21)을 참람으로 정의합니다. 그런데 교황권이 과연 그런 주장을 했을까요? 우리는 이미 교황이 자신을 하나님이라 자칭한다는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은 교황이 죄를 사할 권세를 가졌다는 천주교회의 주장입니다.
"교황은 계명의 요구로부터 면제해 주는 권세도 있고 필요하다면 폐지시키는 권세도 있다. ... 이러한 권한은 죄까지라도 용서할 수 있는 권세를 포함하고 있다."
- Pope, The Catholic Encyclopedia, vol. XII, 265, col.2
2) 말로 하나님을 대적함
계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
교황권이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훼방해왔습니까? 그렇습니다. 과거 여러 세기 동안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살아있는 성경 말씀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이단으로 정죄하며 죽여 왔습니다. 얼마 전에도 교황은 말로 "성경 그대로 믿는 근본주의자는 폭력을 실제로 행사하지 않아도 폭력배들이다."라고 선전 포고하지 않았습니까?
또한, 여기서 "짐승이 입을 벌려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다."라는 의미는 또한 이 정치적 세력이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법령을 세워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잡아 죽이는 행위를 벌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가는 법령을 통해 말하기 때문입니다. 교황권이 법령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였을까요? 물론입니다. 성경을 금서로 정하고 "오직 성경"을 주장하면 종교재판에서 이단으로 정죄하고 화형에 처하고 고문하고 과거에 그들이 얼마나 많은 악법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핍박했는지 우리는 역사 속에서 분명히 봅니다.
3) 성도들을 죽도록 핍박함
계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단 7: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이 점에 대해서는 더 설명을 안 드려도 이미 이해하시리라 생각되는군요.
4) 1260년 동안 성도들을 핍박하는 권세를 가졌었음
계 13:5 "...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단 7:25 "...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42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 3년반, 1260일. 이것은 모두 같은 기간을 말하고 있는 것이며 실제로는 1260년이라는 시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 교황권은 AD 538년부터 1798년까지 전성기를 가지고 성도들을 죽이고 핍박했습니다.
"신세계를 위한 교황" - 다가오는 독재정부 신세계질서를 통치할 교황 프란치스코라는 의미일까요?
요한계시록 13장의 첫 번째 짐승은 의심의 여지 없이 다니엘서 7장의 작은 뿔인 교황권입니다. 또한,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사건은 다음 성경절의 성취입니다.
계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조만간 이제 본격적으로 온 세상이 교황을 이 망해가는 세상을 구원할 슈퍼히어로로써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1798년에 교황권이 입은 죽게 된 것 같은 상처가 이제 거의 완치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 일 후에 오는 사건이 바로 짐승의 표의 환난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의 두 번째 짐승인 미국이 교황권에 온 세상이 경배하도록 강요하는 사건이죠. 중세기 교황권을 모방한 이미지로서 종교재판이 재현될 것이고 미국이 교황권을 위하여 짐승의 표를 온 세상에 강요할 것이라고 요한계시록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건물에서까지 교황권의 이미지를 세운 미국.
666의 진실
오늘날 '666'이 "육백육십육이 아니다." 라는 주장도 있어요. 참 흥미롭지만.. 네. 죄송하지만 성경적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 원문에는 분명하게 'χξϛ'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숫자로 사용되는 헬라 알파벳들로서 600, 60, 6 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계 13:17~18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onoma)이나 그 이름(onoma)의 수(arithmos)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arithmos)를 세어 보라(psēphizō) 그 수는 사람의 수(arithmos)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수'에 사용된 원어 'arithmos'는 'arithmetic' 즉 '셈하다'의 어원이고, "세어 보라"할 때 사용된 원어 'psēphizō'는 '계산하다', '세어 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사도 요한의 당시에는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가 사용되기 전이었고 그 당시에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의 알파벳들은 모두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즉 어떤 알파벳들은 숫자로써 사용되었다는 뜻이죠. 그러므로 당시 사람들에게는 요한계시록 13장 17~18절이 어려운 성경절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고대 사람들에게 이름에 사용된 알파벳의 합 즉 이름이 '수'를 가지는 것은 평범한 일이었고 그들은 이 성경절을 읽고 너무나 당연하게 "아~ 어떤 존재의 이름의 합이 '육백육십육'이구나."라고 깨달을 수 있었지요.
그런데 17절에서 '이름'이라는 단어의 원어는 'onoma' 입니다. 이것은 요한계시록 다른 부분에서는 이렇게 사용되기도 하였죠.
계 17:5 "그 이마에 이름(onoma)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즉 요한계시록 13장 17~18절에서 말하는 "짐승의 이름" = "이름의 수" = "사람의 수"는 짐승 즉 교황의 실제 이름이라기 보다는 교황 즉 "짐승이 사용하는 타이틀"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것을 아무대나 가져다가 붙히면 안되죠. 짐승이 교황권이므로 교황이 자랑스럽게 사용했거나 사용하고 있는 타이틀이 되어야 합니다. 그 타이틀의 합이 '육백육십육'이 나와야 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교황이 사용하는 타이틀에 합이 '666'인 타이틀이 있을까요? 답은 "있다."입니다. 이 타이틀을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은 17세기 초 루터교 신학자 안드리아스 헬위그 였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개신교 역사주의 예언 해석가들이 '666'을 해석할 때 교황이 역사 속에서 줄곧 사용하던 아래의 타이틀을 인용하여 '육백육십육'을 해석하였습니다.
교황의 타이틀 중에는 너무나 분명하게 "vicarius filii Dei" 즉 "하나님 아들의 대리자"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그것도 이교와 배도한 그리스도 교회가 연합하게 된 역사적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문서로서 악명을 떨치던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기부 증서'에 등장합니다. 아래는 그것의 16세기 사본입니다.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한척했을 때 감사의 뜻으로 로마의 감독에게 광범위한 특권과 막대한 재산을 기부한 것처럼 쓰인 위조문서인데, 라우렌시오 발라가 1440년 그것이 가짜임을 증명했지만, 바티칸은 그의 학술적 저작을 금서로 선정하며 그 사실을 숨기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천주교회는 바로니우스가 1592년 'Annales Ecclesiastici'를 출판하며 기부 증서가 가짜임을 인정할 때까지 그것이 가짜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천주교 1992년 문답 - "계산해보면 알 수 있듯이 라틴어 Vicarius Filii Dei 의 합은 666 이다: Vicarius=112; Filii=53, Dei=501. ... 문제는 Vicarius Filii Dei 가 교황의 타이틀이 아니라는 점이다." 라며 천주교회는 교황이 이 타이틀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만,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참고로 불법의 사람은 자신의 출신이 불법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역사 속에서 일해왔습니다. 열 명도 넘는 교황이 사용해온 이 타이틀이 단 한 번도 사용되지 않은 것처럼 1992년 문답에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흥미롭지 않습니까?
위의 문서는 1913년 천주교 백과사전에 등장하는 문서로서 레오 9세가 로마 감독의 최상위권을 주장하기 위해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기부 증서'에서 "vicarius filii Dei(하나님 아들의 대리자)"라는 타이틀이 포함된 문장을 인용한 편지입니다. 보다시피 과거 교황들은 수차례 이 타이틀을 사용했지만 이제 천주교회는 그들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천주교회는 다음과 같은 신문 기사를 기록하여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려는 시도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말도 안 되는 주장입니다. 그들은 "'V'와 'U'의 값을 같게 보는 일이 없다"고 주장하며 말도 안 되는 말이라고 하지만... 라틴어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본래 'U'는 존재하지 않았고 'U'대신 'V'를 썼었다는 사실을 잘 알 것입니다. 맞습니다. 본래 'vicarius filii Dei'는 'VICARIVS FILLI DEI'라고 기록하였던 것입니다. 'U'가 생긴 뒤에야 모음에서 'V' 대신 'U'를 사용하게 된 것이고 그러므로 'U'를 'V'의 값인 5로 보는 것이 역사적으로 옳은 것입니다. 'V', 'U', 'W'는 모두 같은 값 '5'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천주교회도 위의 1992년 문답에서는 'vicarius filii Dei'의 합이 '666'이라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주장은 계속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흥미롭지 않습니까?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필요로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제가 천주교회를 비방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진실을 그리고 더 나아가 진리를 전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부디 깨달으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치면서...
프리메이슨 고위급은 로마 천주교 교황권과 예수회가 그들의 머리라는 사실을 매우 잘 압니다. 그 중에 프리메이슨 성서로 여겨지는 모랄스 앤 도그마의 저자 33도 프리메이슨 알버트 파이크는 교황이 호루스의 제사장이라고 그의 저서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본 바와 같이 성경 예언에서 너무나 분명하게 적그리스도는 로마 천주교회의 교황권과 교황입니다. 이제 곧 있을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은 한국에 엄청난 일이 생기게 되도록 만드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가 지금까지 성경 예언을 성취해온 속도로 볼 때에 정말 순식간에 엄청난 일들이 터질 것 같습니다. 이제 역사상 가장 큰 환난이 임할 것입니다. 여러분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용서와 씻음을 받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진리에 순종함으로써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서 설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끔찍한 사건이 오게 될 것을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4:9~10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
혹시 오늘 제가 포스팅한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으십니까? 기도하십시오. 성령께서 도우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성경 말씀을 깊이 연구하십시오. 정말로 여러분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지 정말로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는지 점검하십시오. 여러분이 가지신 믿음이 예수께서 이 땅에 사실 때 가지셨던 살아계신 하나님의 계명을 죽기까지 지키는 "예수 믿음" 인지 점검하십시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예수님 정말 속히 오십니다. 그날에 여러분은 어디에 계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 마지막 종교개혁 (말세와 성경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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