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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업창 크기; 700*500, 이미지 크기; 650*380, 난이도; ★★★★
오늘 좀 특이한 영상을 설명 한다. 이 펼쳐지는 모션은 말로는 설명하기에 불충분하다. 캔버스에 스케치 하듯 한 컷 한 컷 그려 1프레임씩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은 알려주어야 할 그런 부분이라 어려움을 무릅쓰고 설명하려 한다. 아마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강좌일 것이다. 중급에 올려 가장 기초적인 것만 설명하려 하였으나 고급강좌로 옮겼다. 다시 말하지만 자세히 말로는 설명할 길이 없다. 그냥 작업하는 요령을 알려 줄 뿐이다. 미술에 조예가 있는 사람들은 훨씬 더 자연스러운 모양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런 부분에는 둔해 만들어 놓고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누군가 멋있는 영상을 만들어 올려줄 것을 기대하면 시작한다.
650/380으로 사각형 그려 포지션 포인트 우중으로 주고 700/250에 위치시키고 이를 카피 포지션 포인트 좌중으로 주고 0/250, 사이즈 50/380으로 하고 작업하기 편하게 색상을 달리 하고 이를 무비클립으로 묶고 레이아웃창으로 들어간다. 이어 윈도우-가이드를 선택하여 쇼우, 눈금자, 스냅, 락 모두를 선택한다.
2. 세이프를 카피 붙이기하고 툴바의 서브셀렉션툴을 선택하고 나서 x 축으로는 눈금자 50, y 축으로는 100씩 위 그림처럼 넓혀간다. 작업하기 편하기 위해서 색상을 달리하여 구별하고 투명도를 50으로 하여 전 그림을 보면서 작업을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기준점이 흔들리면 영상이 부자연스럽다. 그리고 적당한 사이즈가 되었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화면을 확대해서 정확한 지점으로 다시 조정한다. 사실 여기 설명한 세이프도 그렇게 고급스러운 영상은 아니다. 처음부터 곡선을 주어 자연스러운 맛을 내어야 하는데 그냥 민자로 진행하고 중간부분부터 유선형을 만들겠다. 더 고급스럽게 하려면 한 장면이 하나의 세이프가 아니고 여러 개로 처리해서 그라디언트로 음영을 주고 로고도 넣고 하여 이를 그룹으로 묶든지, 그룹에스 세이프를 하여 하나의 세이프로 하든지,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3. 보라색을 카피해 색상을 달리하고 투명도를 주어 밑그림이 보이게 하고 나서 사이즈를 키운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은 카피나 붙이기를 할 경우, 에러가 많이 난다. 사이즈가 변경된다든지, 위치가 엉뚱한 곳으로 된다든지 하는 경우가 잦다. 그럴 경우 당황하지 말고 언제든지 undo를 이용하라. 원하는 지점으로 언제든지 갈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기준점이 흔들리지 않게 큼 자주 보면서 작업하라. 작업하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면 이런 작업을 할 수 없다. 그런 분들은 애써 만들려고 하지 말고 마스크실에 가면 펼쳐지는 모션들이 다양하게 있다. 가져다 활용하면 된다.
4. 이 지점부터는 한 장면에 두 개의 세이프가 된다. 보라색은 넘겨지는 이미지이고 연두색은 보여지는 부분이 된다. 나중에 정리하기 편하게 보여지는 부분은 연두색으로 통일한다.
5. 보라색과 연두색 세이프 둘을 함께 카피해 최대한 펼쳐지는 모양이 나오게 조금씩 넓혀 간다. 여기서부터는 눈금자의 치수에 신경 쓰지 말고 모양을 보면서 펼쳐지는 모양으로 만든다. 곡선은 선에 마우스 우클해서 콰드래틱을 선택하고 한다. 컷이 많을수록 모션이 자연스럽다. 이 그림의 모양이 조금씩 펼쳐지게큼 스케치하듯 세이프를 만든다. 반드시 보여지는 부분의 색상을 통일하라. 나중에 보여지는 부분을 별도의 무비클립으로 묶을 것이다.
6. 긴 노가다가 끝났을 것이다. 여기까지 따라오신 분들은 대단한 분들이다. 이제 무비클립으로 닫고 아웃라인으로 돌아온다. 아웃라인에 무비클립을 다시 열고 타임라인에 맨 아래에서부터 place, remove를 주면서 붙여 올라간다. 맨 아래 주황색 세이프는 아니다. 그리고 보여지는 세이프가 두 개, 또는 셋 개짜리도 있다. 이런 부분은 다 같은 프레임에 place, remove를 준다. 모두들 궁금해 할 것이다. 내가 애써 만든 모션이 어떻게 나타날까 하고~~~
다 했으면 플레이를 해 본다. 마음에 안 들면 해당 세이프의 place, remove를 삭제하고 다시 조정하면 된다.
7. 배열을 다 했으면 아래 주황색 세이프는 남기고 두 개의 무비클립으로 만들고 프로퍼티즈창에서 스톱 플레이 엣 엔드에 체크한다. 오늘 영상은 버튼으로 제어할 것이므로 스톱처리를 하는 것이다. 그냥 자동 플레이를 하고 싶으면 적당한 프레임에 place를 주면 된다. 이어 아래 무비클립은 page라 적고 위 연두색 무비클립은 다시 한 번 무비클립으로 묶고 mask라 표시한다. 이어 페이지 무비클립을 열고 안의 세이프 모두를 선택하고 원하는 이미지로 교체한 다음, 하나하나를 선택하고 피 투 세이프를 클릭해 이미지를 세이프에 맞춘다. 이어 원하는 필터를 준다.
15/15 크기로 사각형 그려 색상을 흰색으로 하고 35/85에 위치시켜 이를 카피 총 10개를 만들어 맨 위 세이프 선택하고 y=420으로 보내고 이 모두를 선택해서 수직정렬을 하고 다시 모두를 선택해서 카피해 한 셋트를 더 만들어 x=65로 보내고 이를 무비클립으로 묶고 clip이라 이름하고 필터 드롭사도우를 주고 옵션창에서 이너사도우를 선택한다. 이어 처음 만든 세이프 모두와 주황색 세이프를 함께 블록으로 잡아 세이프 오퍼레이션-서브젝트를 하여 오려낸다.
8. 링이미지 불러와 40/10으로 사이즈를 조절하고 50/85에 위치시킨 다음, 이를 카피 총 10개를 만들어 맨 위 세이프를 y=420으로 보내고 모두를 선택하여 수직 정렬을 한 다음 이 모두를 무비클립으로 하고 이름을 ring이라 한다. 이어 맨 아래 주황색 세이프도 벽지 이미지로 교체하고 필터 드롭사도우를 준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영상을 만들어 보자.
9. 이미지 10장을 한꺼번에 불러와 포지션 포인트 우중에 주고 700/250으로 하고 모두를 무비클립으로 묶고 main이라 하고 타임라인에 그림처럼 배열한 다음, 아래 mask와 묶어 무비클립으로 하고 마스크에 체크한 다음 aa라 이름 한다.
10. 이제 고리도 제어해 본다. 짧은 타임이라 그냥해도 별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형식은 갖추고 싶다. clip을 선택 카피하여 하나를 더 만들어 clip2라 이름하고 안의 세이프를 모두 선택 그룹핑 그룹 에스 세이프를 해 하나의 세이프로 만든 다음, 타임라인 1, 2프레임에 스톱을 주고 1프레임에 place, 2프레임에 remove를 준다. 이어 아래 clip을 선택하고 위 그림처럼 1, 7프레임에 스톱을 주고 맨 아래에서부터 3프레임부터 위 그림처럼 2개씩 한 프레임에 배열한다.
11. ring 역시 같은 작업을 한다. 카피해 ring2를 만들어 하나의 세이프로 만들어 타임라인 1, 2프레임에 스톱을 주고 place, remove를 주고 ring은 위 그림처럼 배열한다. 이제 버튼을 만들고 아래 스크립트를 적으면 끝난다.
*버튼이 scene에 세이프나 글자로 노출되었을 경우의 스크립트
on (release) {
aa.main.nextFrameAndPlay();
aa.mask.mask.gotoAndPlay(1);
page.gotoAndPlay(1);
clip.gotoAndPlay(2);
clip2.gotoAndPlay(2);
ring.gotoAndPlay(2);
ring2.gotoAndPla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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