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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예수 그리스도
성화 편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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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린양01 2009. 6. 6.
      한쪽에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조롱하고 유혹하며 대답하라고 다그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쪽에는 한 시골뜨기가 서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맞아서 부풀어 오른 입술과 무거운 눈두덩이를 한 그는 우리에게 숭고한 약속을 건넵니다. 한쪽은 안락함을, 그리고 다른 한쪽은 십자가를 약속합니다. 한쪽은 육신과 순간적인 화려함을, 그리고 다른 한쪽은 믿음을 제안해 옵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도전해 옵니다. "우리를 따라와봐. 끝내주게 재미있다니까." 예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물러서지 말고 나를 따르라." 그들은 즐겁게 해주겠다고 맹세했고, 하나님께서는 구원해 주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물으십니다. "너는 어느 쪽을 택하겠느냐?" #형통한 날의 은혜/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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