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편지지 기다리다 기다리다 by 어린양01 2009. 7. 1. 기다리다 기다리다 / 바이올릿 오늘도 그대는 아니오셨네요. 혹시라도 다녀간 흔적 있을까 아무리 찾아보아도 그댄 내 마음 속에만 있을 뿐 어쩌다 한번씩이라도 보이면 그댄 그리움 작아질까봐 염려함인지 벌써 며칠 째인가요...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보다가 그만 목이 아파 돌아섭니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만 지쳐 돌아섭니다. 그댄 내가 그립지도 않나봐요. 그댄 내가 보고프지도 않나봐요. 꼭꼭 참았다 연락하실 건가 봐요... 그러다 미워질까 봐 그게 두려워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우리 하나님~!나의 아버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일반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싱싱한 날~~ (0) 2009.07.01 젊음의 계절 (0) 2009.07.01 빗방울이 되어 (0) 2009.06.29 미안해요 (0) 2009.06.29 그리움의 미소로 (0) 2009.06.29 관련글 날마다 싱싱한 날~~ 젊음의 계절 빗방울이 되어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