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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자료

아름다운 그림에는 여백이 있습니다

by 어린양01 2009. 4. 28.



아름다운 그림에는 여백이 있습니다




쉼표가 없는 음악은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가능한 것은 쉼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문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쉼표나 느낌표, 물음표 등이 있어야
제대로 마음을 전달하는 글이 됩니다.



어쩌면 오늘날 우리의 삶이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와 같은 것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무한 경쟁” 속에서 “무한 질주”, 그러다 보니
내 삶에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생각할 겨를이 없고,
소중한 것을안다 하여도 그것을 사랑하기보다는
그저 스쳐 지나갈 뿐인 때가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쉴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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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열심히 일한
다음에는 쉬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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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밤낮이 있어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적당히 쉬어야하고,
6일간을 열심히 일하면 하루를 쉬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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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초(秒 )를 다투는 현대 속에서 사람들은 편안히 쉬지 못하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나중에는 결국 아프고 병들어 넘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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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우리의 바쁜 일상을 돌아보고
쉼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좋은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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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방긋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하루가 궁금하지 않고
전화도 기다려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오지 않고
단지 극본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래된 사진첩을 넘기다가
반가운 얼굴을 발견하고도 궁금하지 않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친구가 보낸 편지나 메일을 받고
그것을 끝까지 읽지 않거나 답장을 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과 저녁이 같고,
맑은 날과 비가 오는 날도 같고,
산이나 바다에서 똑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
한 가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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