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생을 교회에 출석하고도 여전히 외로움과 단절감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의 눈으로 그를 보아야 한다. 언젠가 그와 함께 천국의 삶을 누릴 것을 생각해보라.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헌신하듯 서로에게 헌신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눈으로 그를 보아야만 서로를 섬기고, 함께 고난 받을 수 있는 깊은 수준의 관계로 들어갈 수 있다.
-릭 워렌의 ‘더불어 사는 삶’ 중에서-
교회 안에서의 표면적인 인간관계에 실망을 느끼고 계십니까? 하지만 분명 우리들은 서로의 동역자요, 하나님이 맺어주신 영적 형제들입니다. 다만 관계의 밑바탕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족할 뿐입니다. 형제의 연약함이 곧 우리 자신의 연약함이 되고 그의 강성함이 곧 우리 자신의 기쁨과 자랑이 되도록 하나님 아버지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먼저 다가가 사랑을 보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