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모아 근심과 싸울 연합군을 풀어놓으십시오. 사랑하는 이들과 자신의 감정을 나누십시오. 함께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십시오. 상상 이상으로 기꺼이 도와줄 것입니다.
-맥스 루케이도의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중에서-
중보기도는 믿는 자들이 가진 놀라운 능력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내려놓고 형제의 고통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자신 안에 있는 성령의 자애하심을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형제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이해하게 됩니다. 또 자신의 이익이 아닌 온전히 형제를 위해 기도하며 이전보다 더 깊은 믿음의 관계를 맺게 됩니다. 용기를 내어 기도의 동역자, 어둠의 문제와 함께 싸울 의의 연합군을 구하십시오.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기도의 응답 뿐 아니라 든든한 의의 연합군을 얻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