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한다는 것은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힘을 주시지 않으면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고 싶은 마음과 소원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그 힘을 주실 수 없습니다.
-유기성 목사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억지로 조종하거나 두려움이나 의무감으로 당신께 복종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진실 된 마음을 기뻐하시며 자발적인 순종과 교재를 원하십니다. 때문에 우리에게 순종의 마음이 없다면 억지로 순종시키고자 하지 않으십니다. 다만 우리의 어리석음으로 인한 고통을 슬퍼하시며 스스로 돌이켜 주께 나아오기를 권고하시고 오랫동안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우리에게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신뢰함으로 순종의 마음을 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