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정으로 성령님을 구한다는 것은 ‘주님의 순종’을 나도 소유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날마다 “복종의 권능을, 순종의 기름부음을 주소서.”라고 구했다. 성령님은 우리를 진정 아버지의 그 사랑과 뜻과 길에 순종케 하신다.
-김우현의 ‘하나님의 이끄심’ 중에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매일 기도하며 성령 아버지와 교재하심으로 사탄의 유혹과 십자가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 뜻을 이루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또한 ‘주님의 순종’을 소유함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걸어가십시오. 성령의 충만함이 늘 풍성히 넘치도록 매일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마음을 굳게 하십시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순종’이 오늘,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