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여 새사람이 되는 체험은 마음속으로만 변하는 것이 아니고 몸으로 움직이고 입으로 증언할 때 결실을 맺습니다.
-김중기 목사의 ‘어떻게 얻어낸 인생인데’ 중에서-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깨달은 이들은 껍데기뿐인 옛사람의 자아를 벗어나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새사람을 입은 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뻐하고 그의 행동을 본받아 살아가기를 즐겨합니다. 또한 이것이 구원받은 이들의 증거입니다. 입술의 믿음이 아닌 행동의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같은 신앙인이 아닌 가는 곳마다 풍성히 의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새사람을 입으십시오.
다리가 되어주신 주
나와 너라는 이름에게 우리라는 이름을 주신 분
나와의 화해 너와의 화해 하나님과의 화해 그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 JESUS…
화평케 하는 자로 오신 주님 다리가 되어주신 분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