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인의 묵상/QT와사랑밭편지

울림

by 어린양01 2010. 3. 17.



울림


“그래. 하나밖에 없는 독자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려 죽이기까지 너희를 사랑한단다.
그러니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길로 나오렴.
내가 열어놓은 그 구원의 길로 나오렴.”
하나님은 그런 울림을 제게 주시는 듯 합니다.

-정신일 목사의 ‘나를 위한 십자가’ 중에서-

절망과 고통의 상징인 십자가에 주님이 죽으심으로
이제 십자가는 철저한 자기희생과 구원의 증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주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십자가는 순교자적 삶의 푯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에 감격하며 감사하는 신앙에서
그 십자가를 따라 걷는 참 제자의 신앙으로 성숙해 가는 사람.
자기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참된 모습입니다.




마음을 열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바라고 기다리지만

정작 마음을 열고 있지는 않습니다.

믿음으로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치 장독이 뚜껑을 닫은 채 비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이 열릴 때 은혜의 단비로 채울 수 있습니다.

나의 것을 완전히 비우고, 마음을 열고 온전히 그분을 기다리십시요.

하나님은 이미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며 우리의 각자의 필요를 채우시길 원하십니다.



[역대하 6 : 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그리스도인의 묵상 > QT와사랑밭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화  (0) 2010.03.21
십자가 밑에서  (0) 2010.03.19
십자가, 나를 내려놓는 자리  (0) 2010.03.17
갈보리 언덕에서 만난 예수님  (0) 2010.03.16
죄를 이기는 십자가의 사랑  (0) 20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