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심판
마태복음 13잘 34절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사람의 하는 말을 들으면 즉시 그 사람의 숨어 있는 교양과 인품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말하는 것이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선한 사람은 선한 말을 하고 악한 사람은 악한 말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말은 사람의 심령 상태를 나타내는 가장 숨기지 못하는 지표입니다.
물론 아첨하고 마음에 없는 말을 내기도 하고, 좋은 말을 일부러 만들어 내지만, 지나고 보면 진실 여부를 다 알게 되고, 인격
여부까지 다 알고 그 사람의 학벌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을 잘 하려면 먼저 내 속에 있는 속사람이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속사람은 어떻게 변화를 시키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케 하고, 자신을 죽일 때 내 속에 있는 사람이 변화가 됩니다.
내가 지금 악한 말을 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아직 거듭나지 못하고, 내 속에 악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했던지 심판 날에 이 말한 것에 대하여 심판을 받는다고 주님이 밝혔습니다.
대선주자들이 지금 막말을 많이 하지만, 그 진실 여부는 대선이 끝난 다음에 반드시 밝혀졌고, 그 말한 대가를 심판 받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우리는 선한 말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하기 위하여서는 내 속 사람이 선해져야 합니다.
선한 것이 내 속에 없을 때에는 악한 말을 하게 되고, 이 악한 말에 대하여 심문을 받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아직 말이 악한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속사람을 아직 선으로 바꾸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내 말이 선하여 지기를 위하여 먼저 내 속마음을 거듭난 선한 사람, 성령이 함께 거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36절 “사람이 심판 날에 심판 날에 무슨 무익한 말을 하던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 함을 받으리라”
의로운 사람과 불의한 사람, 천국에 들어갈 사람과 죄를 짊어지고 지옥에 들어갈 사람은 내가 말한 말 때문에 심판을 받습니다.
말을 선하게 하고, 주님이 선한 사람이라고, 인침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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