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울보야! 돌아 오소서

내사랑 울보야! 돌아 오소서/다사랑 그대가 보고파 허기진 외로움은 그대품속에서 편히 잠들어 울고 있습니다 그대와 마주보기 하고파 세상에서 방황과 방탕을 그리며 오늘도 화창한 그대 차림새와 영롱한 모양새를 봄햇살 아래 그려 봅니다 동그라미를 닮은 내사랑 울보 사죄와 낭비를 모르는 동그란 얼굴마태 내사랑 울보야! 세상 어디에서 수고로운 헌신으로 희생하니 고생의 십자가 훌훌 털어 버리고 상처입은 미소도 치유하고 상한 마음도 정결한 회복으로 돌아 오소서 그대없는 거리를 혼자 걸어가기엔 옆구리가 허전한 눈시울 적시며 젊은 나래도 허기짐에 눈망울이 슬퍼 합니다 울보야 바라볼수록 보고싶은 그대여 가진게 없다해도 빈손으로 돌아오고 부족한게 다양해도 있는 그대로 빈마음으로 오소서 그대와 내일위해 일곱 무지개를 행복함으로 종이접어 온세상 행복가득 축복 가득 찬란하게 빛을 발하리라 그대가 내곁을 팔배게로 잇어야 행복기도와 행복간구로 저죽어가는 영혼들 심령속에서 전심으로 전력투구로 한영혼을 신앙회복으로 세워주리라 세상 뿌려진 그누구보다더 내가먼저 바로서야 하고 내안이 행복함으로 가득 채워져야 진실로 진실로 거듭남으로 한영혼을 돌아 볼수 있단다 내사랑 울보야! 내사랑 그대야! 이젠 세상에서 탕자처럼 방황말고 요나처럼 불순종 그만하고.... 행복한 종소리가 종이접어 온세상 행복가득 향기따라 울려퍼지는 이곳으로 오소서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