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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예수 그리스도
꼬챙이가 되자

김남길 14kg감량한 다이어트 비법? (남자배우의 다이어트)

by 어린양01 2010. 12. 12.

             얼마전 <폭풍전야> 기사 시사회 후 간담회에서 배우 김남길은

            영화속 주인공의 캐릭터를 위해 무려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인도때는 상당한 근육질 몸매였는데, 약간 마른듯한 모습이네요.

       <폭풍전야>가 선덕여왕 촬영 전에 이뤄져 이미 비담으로 나왔을때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김남길이 단 시간에 14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요 ?

       


       바로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 다이어트의 정석이긴 한데... 성공하기는 정말 어렵죠.

       김남길씨는 처음엔 거의 굶다시피 했다가
영화 촬영이 시작되면서는

       야채와 스프를 위주로 식사하면서 체중을 줄였다고 합니다.

       한때는 60kg 정도까지 몸무게가 팍 줄었다고 하네요....

       식이요법과 함께 유산소 운동도 꾸준히 병행했는데,

       영화 촬영이 주로 제주도에서 이루어져 피트니스센터에 가는 대신

       덜 먹고 야외에서 뛰는 방식으로
날렵한 턱선과 군살업는 몸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남길씨 외에도 요즘은 맡은 배역을 위해 남자 배우들의 체중감량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남이시네요>의 아이돌 가수 역할을 위해  장근석은 7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마른편인데, 타이트한 옷과 스키니진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해

         쇄골이 드러날 정도로 살이 빠졌고, 쇄골미남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체중 감량하면 떠오르는 김명민씨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를 위해 무려 20kg을 빼

        50kg의 몸무게를 만들기도 했죠.


        그리고, 요즘 <부자의 탄생>에서 지현우의 호텔 동료로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장태성 씨는

        122kg까지 나가는 거구였는데,
2개월 동안 50kg감량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죠.

        처음엔 살이 너무 빠져서 몰라봤다는....

          


                    
              가수 슈퍼주니어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철도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었습니다.

             김희철이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두부와 청양고추만 먹기 !

            두부를 먹다가 배가 고프면 청양고추를 먹어 땀을 흘리는 방식으로


             2주만에 8kg를 감량 했다고 하네요.


            사실 원푸드 다이어트는 하는 사람도 괴롭고, 요요도 엄청나서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죠..

            그런데, 단기간에 체중을 확 줄이기 위해서는 저도 원푸드 다이어트를 자주 합니다.

            두부는 단백질이 많고,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이 체중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던데...

           정말 급할때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