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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묵상/QT와사랑밭편지

[스크랩] 내일부터 하자/결심 예화

by 어린양01 2012. 3. 1.
마ㅣ주ㅣ보ㅣ기ㅣ 예화 모음

    내일부터 하자/결심 예화편 비유 하나를 들겠습니다. 악마가 지옥에서 회의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독교인들을 전부 실족 시키느냐 하는 회의를 했습니다. 그러자 젊은 악마가 "그것은 간단합니다. 기독교인들을 전부 죽이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늙은악마는 "옛날에 기독교인들을 많이 죽였지만 기독교인 한 사람을 죽이면 순교의 피가 씨가 되어 기독교인들이 몇백 몇천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또 젊은 악마 하나가 일어나서 "그러면 죽이지 말고 감옥에 가두면 전도하러 돌아다니지 못할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늙은 악마는 그것도쓸데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에서 모두 기도를 하는 바람에 우리의 세력이 더 약해지더라고 했습니다. 또 젊은 악마 하나가 "그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매를 좀 때리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늙은 악마는 그것도 안 되더라고말했습니다. 매를 한 대 때리면 그 아픈 자리에서 예수가 몇백 개 생겨 나고, 매를때리면 때릴수록 손해가 나더라고 말했습니다. 또 젊은 악마 하나는 "남녀의 성문제를 가지고 실족하게 하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늙은 악마는 그것은 좋은 것이고 성공률도 있지만 결국은 손해라고 했습니다. 한 사람이 실족을 하면 제 7계명을범했다고 모든 사람들이 설교를 해서 느닷없이 갑옷을 입고 무장을 하고 준비를 하니까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늙은 악마가 꾀를 하나 냈습니다. 예수를 잘 믿게하고, 기도를 하게 하고, 성경을 읽게 하고, 전도를 하게 하고, 사랑하게 하는 등 전부하도록 해놓고는 그러나 내일부터 하자, 오늘은 불편하니까 내일부터 하자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악마의 이 계략에 제일 많이 걸려 있습니다. 부름받는 것은 현재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부름받는 것입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쁜 사람의 시간을 요구하십니다. 사람들이 현실에 붙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름을 받는 시간과 환경은 현재인 것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벧전 5:8,9상)
출처 : 마┃주┃보┃기┃
글쓴이 : SHAR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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