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새장 속의 물그릇을 깨끗이 씻고 물을 갈아준다.
물은 생명의 원천으로 없어서는 안되며 더러운 물은 새를 병들게 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새는 목욕을 좋아하므로 자주 갈아주어야 한다.
새는 꼬박 하루를 굶으면 아무런 저항도 없이 죽어버린다.
그러므로 물을 매일 갈아주듯이 모이도 매일 갈아주어야 한다.
겉으로 보기엔 모이 그릇에 모이가 있는 것처럼 보여도 껍질만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를 요한다.
새가 새끼를 기르고 있을 대는 반드시 채소를 주어야 한다.
새의 컨디션을 좋게 하고 깃털을 윤기 나게 하기 때문이다.
새장의 청소는 자주 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포란 중이거나 새끼를 키우고 있는 동안은 새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므로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
새는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다. 사철의 변화에 따라 적절한 관리가 요구된다.
한여름에는 지나치게 덥지 않도록 해주고 모기나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하며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겨울에는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지나친 욕심으로 새가 계속 알을 낳거나 포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새끼를 기르고 있는 동안은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새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것도 금물이다.
지나치게 사랑한 나머지 사람의 손길이 너무 자주 닿아도 새는 귀찮아 한다.
새는 자연조건과 비슷한 것이 가장 좋고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을수록 좋아한다.
----------월의 관리요령
인간과 마찬가지로 새들에게 있어 가장 감기가 들기 쉬운 시기이다.
추위에 약한 고급 휜치류나 카나리아는 세심한 주의가 요한다.
평지씨 들깨 같은 농후 사료를 충분히 주고 체력의 증진을 도모해 줘야한다
야채 값이 비싸지고 신선한 건 구하기 힘든 때이지만
어떻게든 구하여 약간씩이라도 주도록 해야한다.
보통 새는 영하 3도 이하가 되면 낙조하기 쉽다
직접 바람을 쐬지 않도록 밤에는 새장 앞을 가리워 주는 등 추위를 피하도록 하고
바람이 없는 날에는 양지쪽에 새장을 옮겨 일광욕을 시켜준다.
한겨울에는 번식을 피한다.
2월의 관리요령
추위가 한결 매서워지는 달이다.
전날 준 물은 그릇 채 얼어붙는다.
그래도 먹을 물은 있어야 하므로 뜨거운 물로 녹여준다.
전달에 계속해서 산란, 알품기,육추는 쉬도록 해야한다.
단 야간에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 곳이라면 봄을 대비해 슬슬 번식 준비를 시켜도 상관없다.
일반 가정에서는 봄까지 기다리도록 하는게 좋다.
3월의 관리요령
날이 갈수록 따뜻해지는 계절이다.
기다리던 카나리아의 번식이 시작된다.
계란 노른자를 주기 시작하고 평지씨 들깨 카나리아시드 등도 많이 준다.
새장도 번식을 대비하여 조용한 곳으로 옮기고 번식기간 동안은 옮기지 않는다.
고급 휜치에게는 산란을 많이 시켜 가모인 십자매에게 알을 품도록 한다.
4월의 관리요령
어느 새나 식욕이 왕성해지고 지저귐도 한결 힘차다.
드디어 새의 번식이 시작되는 달이다. 깨끗한 물도 매일 갈아줘야 한다.
신선한 야채의 입수도 수월해 졌으므로 거르지 말고 계속 주도록 한다.
알을 품고 있을 때말고는 계란좁쌀, 보래가루 등도 계속 준다.
드디어 새끼가 자라는 즐거운 시기이다.
새끼가 자기 자신이 모이를 쪼아 먹으며 걷고 있다면 독립시킨다.
새끼를 기르는 어미새는 체력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
5월의 관리요령
설사를 하기 쉬운 시기이다.
물을 갈아 주는데 특히 유의해야 한다.
야채를 거르지 말고 주어 새를 살찌지 않도록 한다.
너무 살찌면 번식이 어렵고 무정란을 낳기 쉽다.
새벼룩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다.
구제에 힘쓰고 횃대, 둥지등은 새끼가 다 자라면 새것으로 바꿔준다.
털갈이가 시작 되기도 한다. 보래가루를 많이 주어 칼슘부족이 되지 않게 한다.
6월의 관리요령
슬슬 후덥지근한 장마철에 들어선다.
번식으로 기진맥진한 어미새의 체력은 고르지 못한 기후로 인해 더욱 약해지기 쉽다.
비를 맞거나 습기가 차지 않게 주의한다.
일광욕이나 운동을 자주 시키고 체력을 보충한다.
번식에 너무 욕심 내지 말고 산란을 일시 중지시킨다. 야채류가 썩기 쉬우므로 전날의 것은 반드시 바꿔준다.
7월의 관리요령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새 벼룩이 맹렬하게 발생하기 시작한다.
소독이 필요하다. 모든 새의 산란을 중지시키고 충분히 쉬게 해야한다.
새장을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곳에 두고 더위로 체력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모이에 곰팡이가 슬기 쉬운 시기다.
매일 신선한 것을 주도록 신경 써야한다.
자라고 있는 새끼에게 충분한 운동을 시켜준다.
8월의 관리요령
인간조차 더위에 시달리는 무더운 때이다.
하물며 털에 쌓인 새들로선 지나기 힘들 계절 일게다.
그래서 이 달은 추운 2월과 마찬가지로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가능한 한 휴양을 시킨다.
그러나 고급 휜치류는 이 달 하순부터 가을 번식을 위해 슬슬 준비를 해야 한다.
어느 때보다도 목욕을 자주 하므로 물도 자주 갈아줘야 한다.
철저한 소독도 필요하다. 직사광선은 금물이다.
9월의 관리요령
9월에 들어서기 무섭게 새들은 산란 준비에 들어간다.
카나리아를 제외한 모든 휜치류가 산란을 시작한다.
식욕이 왕성해지니 모이는 충분히 넣어준다.
10월의 관리요령
봄철인 4월과 마찬가지로 새들의 생명력을 약동시키는 좋은 시기다.
어느 때에 볼 수 없었던 활기가 넘치는 시기다.
생후 20일 된 새끼를 떼어 손 노리개로 기르는데는 안성맞춤인 계절이다.
겨울준비를 위해 서서히 추위에 순응하도록 새들의 체력향상에 신경을 써야 한다.
충분한 영양사료 공급으로 체력을 양성하고 원기를 되찾아 줄 때다.
11월의 관리요령
아직 그렇게 추운 때는 아니지만 기온의 급변에 대비 해야 한다.
매일의 새의 동정을 관찰하고 조금이라도 수상한 점이 있으면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줘야 한다.
이 시기에 야채를 많이 주면 겨울에 감기 걸릴 염려가 없게 된다.
12월의 관리요령
날로 추위가 심해진다.
그런데도 새는 여전히 목욕을 한다.
추워졌다고 해서 내버려두지 말고 매일 새로운 물을 갈아줘야 한다.
이 달 중순경부터 산란을 중지시키도록 한다.
고급 휜치류도 마찬가지다.
추위를 피하여 양지쪽이라던가 바람이 닿지 않는 장소로 자주 새장을 이동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새는 환경이 바뀔 적마다 불안감에 사로잡혀 침착을 잃게 된다.
차츰 식욕을 잃을 때나 농후 사료를 많이 주어 체력유지에 힘쓰자.
지방과다 방지를 위하여 야채도 잊지 말고 열심히 주자
---------------새 키우기 준비물
새장
새의 종류와 기르는 목적에 맞는 것을 택한다. 관상용으로는 금속제, 플라스택제, 대나무제의 새장이 있고, 모양도 둥근 것, 모난 것, 아치형, 집모양, 공 모양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둥지용으로는 후부에 둥지 선반과 먹이틀 등이 딸린 금속제인 것, 목제인 새 상자 등이 있다. 이외에 옥외용의 금사와 운반용인 것도 있다.
홰
홰는 새의 생명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굵기나 설치법에 잘못이 있으면 안 된다. 홰는 새의 크기에 따라 굵기가 달라진다. 적당한 굵기는 새가 멈췄을 때 앞의 발가락과 뒤의 발가락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이보다 굵거나 가늘면 안정성이 없어 새의 발육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무정란이 많아지게 된다.
모이 그릇
새장에 처음부터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작은 것과 큰 것 두 가지를 준비해 두면 편리하다. 작은 것에는 뼈가루나, 발정사료를 넣어 주고, 큰 것에는 주식을 넣어 주도록 한다. 스테인레스제, 플라스택제, 도자기제 등이 있고, 적당한 나무 상자를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물통
모이 그릇과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제와 도자기제 등이 있고, 자동 급수기와 같은 탱크식이 있다.
물통 속에도 모이나 오물이 떨어져 썩기 쉬우므로, 매일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목욕 접시
물통과 겸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생상 좋지 않다. 가능하면 다른 도자기제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겸용하는 경우에는 새는 아침에 목욕을 하므로, 목욕 후 곧 새로운 물로 갈아주도록 한다.
배스 커버
목욕 접시를 넣어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목욕으로 인해 새장이 젖으면 벌레가 생기는 등 위생상 좋지 않다. 배스 커버에는 플라스택제가 적당하다.
채소 그릇
함석제와 플라스틱제인 원통형 용기로서 채소를 넣어 주는 것이다. 쇠그물에 걸어 사용하는데, 거는 부분이 되도록 긴 것은 용기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
새집
산란장인 동시에 새의 종류에 따라서는 휴식처이기도 하닌 새의 습성에 적합한 것을 택하도록 한다. 카나리아에게는 접시 모양의 것, 핀치류에는 항아리 모양의 것, 잉꼬류에게는 상자 모양의 것이 좋다.
카나리아는 산란기에만, 그 밖의 새는 언제나 넣어 둔다. 특히 핀치류는 그 속에서 자는 습성이 있으므로, 겨울에는 방한을 위해 부드러운 마른 풀이나 시판되는 카르카야(솔새) 등을 많이 넣어 주도록 한다.
---------새의 번식, 잘 하도록 하는 방법은?
새의 번식방법은 종조를 이용하는 방법과 십자매 등 가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모든 새들은 자기새끼는 자기가 산란하고 포란하고 부화하고 기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일부 새들은 집에서 길들여지는 동안 새끼 기르기에 서툴거나 실증을 내거나 하여 사실상 스스로 번식이 불가능하게 된 것도 있다.
또 고급 휜치류는 번식을 능률적으로 하기 위하여 가모를 쓰기도 한다. 대부분의 새들은 그가 낳은 알을 없애 버리면 일주일 또는 이주일 사이에 다시 산란을 시작하고 이것을 몇 번씩 반복하여 많은 알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알을 포란 주기가 비슷한 십자매에게 포란시켜 부화하면 고급 휜치류를 다량으로 번식시킬 수가 있다.
그러나 다른 과의 새는 가모를 이용한 번식은 불가능하다.
다른 과의 새는 포란 및 부화까지는 가능하나 어미가 새기에게 모이 먹이는 방법이 틀리므로 기를 수는 없다.
먼저 발정을 촉진시킨다.
새들은 인위적으로 어느 정도 발정을 촉진 시킬 수 있다.
자연 상태에서는 봄이나 가을 온도와 일조량, 적당한 영양상태가 되면 발정하게 되고 암수가 만나 교접 후 산란하게 되는데 인위적으로 이런 조건을 맞추어줘도 발정이 촉진된다.
*계란 좁쌀고 보래가루를 준다.
*목욕할 물을 자주 갈아준다.
*궁합이 잘 맞는 암수를 짝 지워준다.
휜치류는 볏짚으로 만든 우묵한 둥지를 밖에서 속이 잘 보이지 않게 넣어준다.
둥지 지을 지푸라기, 가는 풀뿌리 등을 넣어준다.
발정한 새들은 이것을 한씩 물어다가 멋진 집을 짓는 다.
잉꼬류는 나무둥지를 쓰는데 나무를 쪼아서 알자리를 스스로 만든다.
혹 잉꼬류에게도 지푸라기를 넣어주는 일이 있는데 잉꼬가 매우 신경질적이 될 수도 있다.
암수가 발정이 되고 교접이 되면 암컷이 둥우리 속으로 자주 드나들게 되고 잘 안나오게 되다가 암컷이 보통 때보다 굵고 큰 똥을 누게되면 산란이 된 상태다.
이때 신기하다고 자주 알을 만지면 알을 깨어버리거나 집밖으로 내버리는 경우가 생기므로
보고 싶어도 참아야 한다.
가모를 이용하여 번식하려면 이 때 알을 꺼내어 부드러운 솜에다 보관한다.
그러면 수일 후에 산란을 계속하게 된다.
둥우리 안을 자주 들여다보지 말아야 한다.
보통 14여 일이 지나면 부화하는데 자주 들여다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새장 안에 떨어진 알 껍질을 보면 부화여부를 알 수 있고 며칠 지나면 새끼의 희미한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새끼가 부화되면 신선한 야채를 듬뿍 주어야 한다.
새끼 때는 거의 채소만을 먹기 때문이다.
될 수 있으면 어미 새와 오래 같이 둔다.
새끼가 나온 지 일주일쯤 되면 털이 삐죽삐죽 나오고 3주일쯤 되면 집에서 나오고 한달 쯤 되면 혼자서 모이를 먹게 된다.
혼자서 모이를 먹더라도 될 수 있는 대로 어미와 오래 같이 있어야 새끼가 튼튼하게 자란다.
------------새장 청소와 새끼의 분가
제 2회 산란준비
새끼가 둥지에서 나올 무렵이면 건강한 암컷은 다음 번 산란을 준비합니다. 이 시기에 새를 다른 곳에 옮긴 후, 상자둥지 내부를 깨끗이 청소합니다. 소독을 실시한 후 깃풀을 새로 넣어줍니다. 새끼들은 새장바닥에 둥지 한면을 뜯은 상자 둥지를 넣어주거나 다른 새장으로 분가시켜 주면 됩니다.
분가와 분가 후의 새끼관리
떼는 시간은 낮 12시 전후로 어미에게서 배불리 먹은 후 옮겨서 배불리 먹은 후 옮겨서 새로운 새장에 낮 동안 적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옮길 때는 한 새장에 새끼 4-5마리를 모두 넣어주고 물그릇이나 모이를 먹기 쉬운 낮은 곳에 둡니다.
한달쯤 더 자란 뒤에는 다른 새장에 옮겨주면 되는데 이 때 3-4개월 이상 차이나는 새들은 섞어놓지 마세요. 어린 새가 쫓겨다니느라 모이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불안해하므로 잘 자라지 못합니다.
---------새들의 질병과 치료
감기
* 원인과 증세
갑자기 추운곳에 내놓거나 찬바람을 쏘이면 걸린다. 감기에 걸리면 날개가 처지고 깃털을 곤두
세우고 깃털속에 머리를 처박고 웅크리고 있는다. 희미하게 재치기 하기도 한다.
동시에 설사 및 항문이 더러워지는 합병증이 생긴다.
* 치료방법
우선 새장을 따뜻한 곳으로 옮긴다.
포도주를 물로 2-3배 풀어서 스포이드로 먹이면 대개 치료가 된다. 그 외에 새용의 마이신이나
테라에그를 준다. 감기에 걸려있는 동안은 목욕을 하지 못하게 한다.
설사
* 원인과 증세
주로 먹는 물의 불결에서 생긴다. 먹다 남은 채소가 썩거나 그 썩은 야채그릇의 물을 먹었을
경우 생긴다.
* 치료방법
항문 주위가 더러워져 있으므로 금방 알 수 있다. 활동이 둔하고 심하면 낙조 한다.
가벼운 경우는 보래 가루하고 숫가루를 반반씩 섞어 먹인다. 야채는 당분간 주지 않는다.
심한 경우는 설사약을 물에 풀어준다. 정종을 먹여도 효력이 있다.
변비
* 원인과 증세
갑자기 모이 종류를 바꾸면 발생한다. 궁둥이를 상하로 흔들고 똥을 억지로 누려고 애쓴다.
* 치료방법
피자마 기름을 한 두 방울 스포이드로 부리 속에 흘러 넣어준다. 가벼운 증상일 경우 간장을
약간 탄 물이나 올리브유를 한 두 방울 항문에 넣어준다.
알막힘
* 원인과 증세
처음으로 번식을 하는 젊은 새라던가 반대로 늙은 새가 산란할 경우 발생한다. 하루종일
둥지속에 웅크리고 있는 경우가 많고 마치 감기가 걸린 것처럼 보인다.
살며시 항문을 들여다 보면 주위가 벌겋게 보인다.
* 치료방법
약간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곳에 놓아둔다. 피자마 기름이나 식용유를 먹여준다.
절대로 억지로 알을 낳게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지방과다
* 원인과 증세
영양가 있는 모이를 지나치게 준 경우다.
또한 운동부족의 경유 발생하며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진다. 흉부와 복부 근처의 깃털을 입김으로
불어보면 노란 지방을 볼 수 있다.
* 치료 방법
장기치료가 필요하다.
넓은 새장으로 옮겨 운동을 시키던가 복부의 깃털을 전부 뽑아 버린다. 치료가 끝날 때까지
채소를 계속 준다.
피부병
* 원인과 증세
불결한 환경이 원인이다. 부스럼 딱지가 생기며 콧구멍 주위, 눈이나 목부분에 깃털이 빠진다.
* 치료방법
다른 새와 격리시킨다. 항생제를 발라준다.
골절
* 원인 : 사육자의 부주의가 대부분이다.
* 치료방법 : 성냥개비 등으로 부목을 대고 반창고로 고정시킨다.
새진드기
* 원인과 증세
새의 외부에 진드기 기생하여 피를 빨아먹는 병. 야간에 새가 몹시 괴로워 하거나 퍼덕거린다.
새장틈에 기생충의 똥으로 백회색의 잔점이 생긴다.
* 치료방법
물을 끓여서 새장 틈새에 붓거나 그 새장을 폐기한다.
섣불리 독한 방충제를 사용하면 새까지 죽일 수 있다.
----이야기 해주기
1.번식조를 사서 알을 놓아서 새를 사람의 손으로 키우면 애완조가 되나요?
-->내. 그렇습니다^^이걸 이유식이라고 하죠. 이유식을 할려면 알에서 아기가 태어나 20일 쯤 되면 꺼내 이유식 가루(만드는 것 보다 사는 게 좋습니다..)를 먹이는 것입니다..이걸 할려면 초보자는 조금 힘들죠. 그리고 시간이 많아야 합니다.
2.이유식은?
이유식은 아기 새를 사람이 먹여 사람 손을 무서워 하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및에는 이유식의 상세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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