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음식요리26 국물이 끝내줘요 - 국수장국 차가운 겨울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포장마차에서 술기운에 못이겨 해장겸 먹었던 잔치국수 ... 뜨거운 국물과 부드러운 소면의 조화가 얼큰하게 취했던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풀어지게 하는 낭만이 가득한 국수 한그릇... 지금은 포장마차들도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고 칼스버그 또한 포장마차에.. 2009. 5.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