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묵상/신앙과 건강 [스크랩] 신유 치료 by 어린양01 2009. 5. 5. 신유 치료 서론에서 말한바와 같이 사람의 질병은 여러 가지의 원인에 의하여 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일단 한번 태어나면 죽는 것은 정하신 법이니 모든 세상 사람들이 이 길을 가고 있고 나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니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정한 법입니다. 문제는 어떠한 모양으로 돌아가는 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고사를 당하여 돌아가기 10초전에도 모르고 있다가 교통사고나 폭발사고나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돌아갈 날짜를 잡아 놓고 그날에 정확하게 돌아간 사람도 있습니다. 중국의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돈화 지역에 김 청년이라는 젊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중병에 걸렸다가 필자의 안수를 받고 고침을 받아서 열심히 건강히 농사일도 잘하고 교회 일도 열심히 하면서 설교도 잘하는데 어느 날 같은 동네에 사는 집사님과 교우들을 만나면 나는 몇 날 몇 시에 죽을 것이라 하면서 웃으면서 잘 있으라 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를 잘 믿으라고 권한 뒤 천국에서 만나자고 하여 아픈데도 없는 사람이 정신이 멀쩡한 사람이 이상하다 하면서 모두 농담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죽기 하루 전에 몸살같이 시름시름 앓다가 자기가 말한 그 날 그 시간에 정확히 죽었습니다. 목사님 이상하지요. 그렇게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죽은 것도 안타깝지만 김 청년이 말할 때 귀담아 듣지 않고 잘 물어 보지 않은 것이 억울하다고 말하며 필자와 상담한 일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오랜 세월을 중병으로 앓다가 죽으면 가족이 시원하다고 속으로 생각하게 가족들을 고생시키다가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일년 동안 앓고 누워 있으면 효자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도 물론 고생이지만 가족들에게도 고생을 시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고 믿음을 잘 지키고 재산도 가지고 있어서 건강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필자는 늙기 전에 어느 정도의 재산을 병이 났을 때를 대비하여 갖고 있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장기 환자들을 보면 처참하리 만큼 가족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것이 일반 사실입니다. 전주에 사는 어느 사람이 재산을 자식에게 다 나누어주지 않고 서울에 있는 집을 자기 노후를, 병이 났을 때를 대비하여 남겨 두었습니다. 70이 넘고 고령이 되어 대소변을 받아 내야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자식도 가족도 한두 달이지 이 정도가 지나면 모두 싫어하는 것입니다. 장남이 모시고 있는데 큰 며느리가 항상 잘 해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친구를 불러서 친구에게 서울 집을 팔아 달라 하고서 집을 판돈을 만 원짜리 새 돈으로 가져오라 했습니다. 이불 밑에다가 만 원짜리를 깔아 두고 이제부터 누구든지 소변을 받아 주던지 대변을 받아 주던지 음식을 먹여 주던지 한가지 일 만하면 자기를 위하여 봉사와 수고를 하면 만원 한 장씩을 수고했다고 꺼내 줍니다. 둘째 며느리가 문병 왔다가 시아버지 소변 도와주고 만원, 밥한 번 떠 먹여 주고 만원, 과일 깍아 주고 만원 하여 잠깐 한나절 문병 왔다가 5만원을 벌어 갔습니다. 집에 가서 생각해 보니 수지맞는 일이라서 다음날에도 와서 몇 만원 벌어 갔습니다. 큰 며느리가 눈치를 보니 이상하여 자기도 수발 한번 들어 줄 때마다 만원씩 주니 며느리 셋이서 경쟁적으로 간병을 합니다. 아버지 주물러 드릴께요. 이것 잡수세요. 좋은 약 사 왔어요. 소변보세요. 대변 보세요 하면서 날마다 세수시키고 수염 깍아 주고 새 옷 갈아입히고 팔다리를 열심히 주물러 주니 비록 하루에 돈 몇십 만원은 없어지지만 아버지가 이렇게 정성껏(?)하는 수발을 받다가 보니 엔돌핀이 많이 나와서인지 좋은 약을 며느리들이 경쟁적으로 사다 먹여서인지는 몰라도 병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5억짜리 집을 팔면 하루에 10만원씩 사용하여도 5000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3년 반을 하루에 10만원씩 사용해도 병간호를 받을 수 있으니 요사이 노인들은 지혜를 가져서 무조건 자식에게 재산 물려주지 말고 전주에 살던 노인 같이 노후를 잘 대비하여 두는 것도 요새 같은 세상에 사는 노인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양로원에서 노후를 보내는 것도 비참한 일입니다. 오늘 아침에 뉴스에서 보니 몰래 카메라로 어느 양로 시설을 찍은 것을 보여 주는데 관리 직원 아줌마 흑인이 빗자루로 책상을 때리며 노인들을 쥐어박고 집어 던지고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인권을 존중하는 미국도 그러한데 하물며 일반 양로 시설은 어떠하겠습니까? 우리도 세월이 가면 늙어지고 쇠약하여지다가 하나님 앞에 언제고 돌아가는 것은 사실인데 기왕이면 건강하게 살다가 하나님 앞에 모세같이 120세를 장수하면서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게 살다가 하나님 나라로 이사 가는 것 이상 좋은 일은 없는 것입니다. 자손에게 괄세를 안 받으려면 현찰도 가지고 있어야 노후가 평안해 지게 될 것입니다. 필자가 처음으로 부흥회를 나갔다가 경험한 일을 기술하겠습니다. 전남 화순군 어느 농촌 교회에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을 때 오후 점심 먹고 심방갈 사람이 있으니 담임 목사가 심방을 같이 가자고 하여 따라갔는데 식도암 환자 집으로 데려 갔습니다. 여름철이라 문을 열어 놓았는데 환자를 멀리서 보는 순간 죽은 미라 시체를 보는 것같아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부흥 강사가 도망 갈 수도 없고 하여 김 목사님을 먼저 앞서 가라 하면서 나는 뒤를 따라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파리는 어찌 그리 많은지 파리가 암환자에게 앉았다가 나에게 앉았다 하여 암을 내게 옮겨다 주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식도암으로 물 한 모금도 넘어갈 구멍이 없이 암으로 꽉차 있는 환자입니다. 전남 대학교 부속 병원에 입원하였던 결과 어차피 죽을 몸이니 죽을 사람은 죽더라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할 것 아니냐고 하여 얼마 안 되는 농토를 없애야 살지도 못하고 돈만 없어지니 퇴원하여 집에서 굶어 죽으라고 쫓겨남을 당한 환자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물 한 모금도 못 먹고 죽기를 기다린지가 40여일이 되는데도 죽지를 않고 뼈하고 가죽만 남아 있는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고쳐 달라는 의미로 필자를 데리고 심방 간 것입니다. 안수라는 것은 마치 자동차가 밧데리가 죽으면 다른 BATTERY롤 가져다가 JUMP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구약 시대에 소나 양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를 하면 죄가 소나 양에게 죄가 전가되어 죄를 전가 받은 소나 양은 죽임을 당한 원리와 같이 안수를 하려고 손을 얹는 순간에 영적으로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무엇이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우리 교회 성도에게 절대로 병원에 가서 환자에게 안수 기도를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단 저 사람의 병이 내게 전가되고 내가 그 사람 대신 아프고 그 사람은 고침을 받아야 갰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병원에 있는 환자에게 손을 얹고 기도를 하여도 좋다고 허락을 합니다. 처음 부흥 강사로 나간 때라 열심도 있고 기도가 강한 때라 처음에는 끔찍하였지만 기왕에 내친걸음이니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이 사람 병이 낫고 대신 내가 암이 걸리더라도 이 사람을 고쳐 달라는 기도를 방언으로 간절히 하였습니다. 물론 땀을 뻘뻘 흘리며 간절히 기도를 하고 난 후에 너무 땀을 흘리니 가족이 목사님 더운데 수고하였다면서 요구르트를 먹으라고 냉장고에서 꺼내 주어 이것을 내가 먹으려다가 암환자에게 당신이 먹으라고 빨대를 꽂아 주니 받아서 요구르트를 한 병을 다 마셨습니다. 다음날 오후에 또 심방을 가자고 하여 그 사람이 죽었으면 나는 망신당한다 하고 걱정하며 따라갔더니 식도암 환자가 앉아 있어서 어쩐 일로 앉았냐고 하니 어제 목사님이 기도를 할 때 가슴과 목이 시원하여 확 뚫리는 기분이 들더니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죽 네 그릇을 먹고 기운이 나서 앉아 있노라고 합니다. 40일 만에 처음으로 음식을 먹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포기하고 할 수 없다고 손을 들어 버린 병도 신유의 치료를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신유 치료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고 다음에는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필자는 생명을 내건 기도를 하여 그 사람 생명과 내 생명을 바꿔서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사람을 고쳐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물론 주위에서 들으면 안 좋으니 이런 기도를 방언으로 하니 참으로 방언이 유익할 때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기도를 꼭 들어주시는 것을 필자는 많이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젊은 여자 집사님이 머리가 아파서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안 듣고 하여 안수 기도를 하여 달라고 합니다. 마침 사모가 같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 기도를 마치니 그 여자 집사님이 필자의 손을 붙잡고 조몰락조몰락 만지면서 손바닥을 보았다가 손등을 보았다 가하면서 필자의 손을 계속 만지고 있어서 집사님 왜 이러십니까 하고 물으니 목사님 손이 어떤 손인가를 관찰하는 중이라 합니다. 무슨 일로 관찰하냐고 하니 어쩌면 그렇게 아프던 머리가 손을 얹고 기도하니 그 자리서 싹 가셔진 것이 신통하여 손을 관찰한다고 합니다. 필자의 손은 다른 사람 손보다 몽땅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까 아무런 다른 점이 없지만 하나님의 능력이 필자의 손이 그 집사님의 머리에 얹는 순간 영과 영의 마주치는 하나님의 신비스런 능력이 나타난 것 일뿐입니다. 중국에서 어느 관절염 환자에게 안수 기도를 할 때 안수 받는 환자가 필자의 두 손을 꽉잡고 자기 머리에 꼭 누르고 있습니다. 손을 꽉 붙들고 있는 이유는 안수 기도를 자기 머리에 더 오래 많이 하여 달라는 뜻인 줄로 압니다. 어느 정도 기도를 하고 손을 떼려니 손을 놓아주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재탕 안수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 내 병 이제 다 나았습니다 하고서 목사님 보십시오 하고 아픈 다리를 힘을 주며 일어서서 걸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안수를 받을 때 안수하는 종의 손을 두 손으로 꼭 붙들고 매달리는 있는 믿음을 주님께서 보시고 즉시 고쳐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처음으로 예수를 믿는 김씨 부부가 있습니다. 미국에 와서 도움을 받기 위해 교회에 나온 초신 자들입니다. 그 부부가 이민 처음 온 사람들이 하는 일같이 청소를 TWO JOB을 뛰면서 열심히 일하는데 남편이 머리가 갑자가 밤중에 너무 아파서 상비약을 먹어도 안 듣고 밤중에 약을 사러 갈 곳도 없고 하여 망연히 있던 중에 우리 교회 목사님이 머리 아푼 사람에게 안수하니까 병이 낫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도 목사님 곤히 주무시는 것 깨워서 오라 하지 말고 내가 목사님같이 안수 할 테니 당신은 믿음으로 받으라하고 부인이 남편에게 안수를 하여줍니다. 너무 우습기도 하고 하여 킥킥거리면서 목사님 흉내를 내면서 안수를 하였는데 기도 끝나니까 머리 아픈 것이 싹 가셔졌다고 필자에게 보고를 하면서 죄 지은 것이 아니냐고 물어서 믿음으로 고침 받았으니 감사하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목회를 하다가 보면 환자를 많이 대하게 됩니다. 틀별이 필자의 경력을 아는 성도들이 병에 대한 상담을 하여 올 때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몸이 허약한 사람들에게는 체질에 맞는 보약을 한의원에 가서 지어먹으러 권하고 수술하여야 할 사람에게는 수술을 권하기도 하고 기도하여야 할 사람은 기도로 고치게 합니다. 안수를 하여 병을 고쳐 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더 좋은 일은 자기 병을 자기 믿음으로 고침을 받게 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인 것입니다. 병을 분별하는 능력을 목회자는 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죽을병을 기도로 고치겠다고 고집 부리다가 환자가 사망되었을 때 문제가 시끄럽게 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필자가 교회를 개척하고 얼마 안 되어 이복순의 어머니가 세상을 뜨게끔 위급하여 응급실에 가게 됐습니다. 심방을 다녀온 후에 하나님께 떼를 쓰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복순 할머니를 살려주시고 뿐만 아니라 앞으로 5년간 장례식을 한번도 주례하지 않는 목사가 되게 하여 주소서. 장례식 주례를 안 하고 죽을 사람이 있으면 고침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하고 떼를 쓰는 기도를 한 결과 이 복순 할머니는 고침 받고 더나아가서 10년 목회를 하는 동안 한번도 장례식에서 주례를 안 서고 다른 교회 성도의 장례식에 참가하기는 하였어도 우리 교회 성도는 한사람도 죽지 않았습니다. 필자는 하나님의 약속이 대단히 무섭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약속은 꼭지 키신다는 것을 이 장례식 불 거행 약속으로 확인을 한 적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필자에게 장로로 장립을 받는 장로님이 계신데 저하고 무슨 특별히 틀어질 일도 없는데 다른 교회로 옮겨갔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계시겠지 하고 두고 보고 있는데 그 장로님이 교회를 옮겨간지 6개월 후에 갑자기 하나님이 불러 가셨습니다. 그래서 그 장로님의 주례는 옮겨간 교회에서 하고 필자는 장례식에 참석하면서 참으로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죽을병에 걸린 사람은 어차피 죽는 것입니다. 인간의 실수로 오는 병이 있습니다. 인간이 조심하지 않고 부주의하여 다가온 병은 의사를 찾아가거나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신속한 것입니다. 물론 인간의 실수로 온 질병도 기도로, 신유로 넉넉히 고칠 수는 있지만 믿음이 여기에 미치지 못한 사람은 약물로, 의료로 치료하는 것이 신속하고 편리한 것입니다. 생리적으로 오는 병에는 평소에 건강에 조심하고 좋은 건강 식품을 먹고 복용함으로 미연에 예방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네 병에 놓여서 건강할 찌어다가 바로 하나님의 뜻임으로 건강에 좋은 식품과 운동과 약재를 사용함으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죄악으로 인하여 오는 질병이 있습니다. 이 질병을 약물을 사용하거나 다른 무슨 방법을 사용한다면 임시 방편밖에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치 밀가루로 풀을 끓일 때 푹푹 하면서 김이 솟아나는 것을 막으려고 저어 봐도 절대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불을 끄거나 그릇을 들어내야만 이 푹푹 하면서 김이 솟아나는 것을 막을 수 있듯이 임시 방편으로 아무리 땜질을 하여 보아도 건치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회개를 철저히 할 때 죄악으로 인하여 온 질병은 고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귀로부터 온 질병이 있습니다. 이 병은 마귀, 귀신을 쫓아 낼 때 이 질병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자기 딸이 이 병에 걸렸을 때 대신 예수 앞에 나아 와서 간구하며 믿음을 보일 때 그 딸이 이 질병에서 고침을 받은 것을 보게 되듯이 오늘날도 그 부모가 주님께 믿음을 보이면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나타났던 기적이 오늘날도 나타나는 것입니다. 필자가 왕청현의 어느 교회에서 집회가 끝난 날 새벽에 필자의 숙소를 찾아온 성도가 아들의 정신 질환을 고쳐 달라며 기도를 부탁합니다. 정신 질환 아들이어서 같이올수 없는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를 부탁하여 어머니에게 안수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날 집회가 마치는 날 새벽에 그 어머니가 기도 받으러 나왔을 때 소원이 무엇 인가고 물으니 믿음이 좋게 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여 달라기에 안수 기도를 하면서 마음에 숨긴 말못한 사정이 있지만 그 사정을 풀어 달라는 목사님의 안수 기도 말씀을 받고 힘을 내어 찾아 왔다는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를 하고 목사님이 잊지 않고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라서 이것으로 가져 왔으니 미국에 돌아가서 열어 보라 하여 후에 봉투를 열어 보니 어려운 형편에 적지 않은 물질을 헌금으로 바치고 기도를 부탁한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 시간마다 기도한 후 몇 개월 후에 다시 만났을 때 목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이 다 나아서 지금 직장에 열심히 잘 다니고 일도 잘한다면서 기뻐한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마귀로부터 온 질병은 믿음을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 낼 때 완전한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온 병이 있습니다. 이 병은 약을 써도 안 듣고 귀신을 쫓아내도 안 듣고 도무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병이 여기에 속한 병이 많이 있습니다. 암병으로 사형 선고받은 사람이 고침 받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온 세상에 전하는 것을 우리가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못 고칠 병이 없으십니다. 히스기야도 죽을병이 걸렸지만 15년간의 생명 연장을 받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히스기야도 죽었고 죽은지 나흘이나 됐다가 살아난 나사로도 결국은 죽었습니다. 우리들은 질병의 원인부터 철저히 분석하고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매어 달릴 것은 매어 달리고 약물을 사용하여야 할 것은 약물을 사용하고 의원을 찾아가야 할 것은 의원을 찾아가고 하여 건강하게 하나님이 주신 날수대로 모세같이 눈이 흐려지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게 살다가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하나님이 주신 건강법을 따라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유의 치료를 오늘날도 우리에게 부르짖고 매달리는 자에게 주십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간이 조심하고 지켜야 할 하나님의 정하신 법을 무시하고 살아간다면 이것도 안 될 일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건강법을 연구하면서 하나님이 정하신 법에 따라 평생을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은 사람이 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은 하나님이 하시게끔 매끼고 사는 믿음도 우리는 소유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 은혜(恩惠)글쓴이 : 황제 원글보기메모 : 신유 치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우리 하나님~!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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