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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인의 묵상/QT와사랑밭편지

좋으신 하나님

by 어린양01 2010. 3. 7.


좋으신 하나님


당신은 성령님께 완전히 순종할
각오와 결단이 되어 있습니까?
성령님이 어떤 길로 인도하시든지 순종하겠습니까?
가라고 하면 가고 서라고 하시면 서겠습니까?
무엇을 바치라고 하든지 순종하겠습니까?
그런데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말 이런 것들을 요구하실까봐
겁부터 내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진짜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기성 목사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중에서-

한 손에 사탕을 움켜진 채 뺏기지 않으려는 어린아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과 작은 것을 두고 떼를 쓰곤 합니다.
더 좋은 것으로, 더 안전한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 연연하며 화를 내거나
속상해 하고 쉽게 실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좋으신 하나님’을 안다면
우리는 지체함 없이 내려놓고
잠잠히 기다리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나온 날을 돌이켜 우리 삶을 인도해 오신
‘좋으신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한 번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내일 또한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여기 이 작은
찬양하고 기도할 때

이 작은 자
받으시는 분 계시니

그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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