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앵무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면 아픈 것으로 판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사람은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새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개, 고양이 등의 육식동물로부터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부적절한 먹이, 외상, 부실한 관리, 비위생적인 시설,
스트레스 및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병을 얻게 됩니다.
- 길들이지 않은 것같은 행동, 공격적인 행동 등
평상시와는 다른 행동을 한다.
- 날개가 처진다든지 멋이 없어진다.
- 눈이 흐리고 붓는다.
- 콧구멍이 막히거나 붓는다(호흡기 질병).
- 재채기가 심하다(호흡기 질병).
- 숨쉬기 힘들어 하며 일을 열고 숨을 헐떡인다.
- 숨 쉴 때 꼬리를 상하로 흔든다.
-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 말하는 것과 지저귀는 것을 중지한다.
- 먹지 않는다.
- 체중이 감소하며 많이 또는 적게 먹는 등 먹는 습관이 변한다.
- 식욕이 감퇴된다. 체중이 10% 이상 감소되면 병원으로 가야 한다.
- 물을 적게 먹는다.
- 깃털이 부풀어 올라있다.
- 힘이 없거나 무기력하다.
- 잠을 오래 잔다.
- 몸을 뒤뚱거리며 종종 부딪힌다.
- 몸이 붓고 다리를 쩔룩거린다.
- 횃대에 앉아 있지 못하고새장 바닥에 앉아 있는다.
- 횃대에서 균형을 잡지 못한다(신경계통의 문제).
- 거품이 있는 변을 누며 변의 색깔이 변하였다.
- 구토를 하고 얼굴과 머리 주변의 깃털이 젖어있다.
- 항문 주변이 지저분하다.
- 설사를 한다.
- 발에 통증이 있다.
- 발의 각질이 벗겨진다.
- 발작이나 의식불명이 있다.
- 부리 색깔이 변하였다.
- 부리나 발톱이 지나치게 자랐다.
- 출혈이 있다.
- 항문이 돌출되었다.
- 깃털이과잉수평으로 낮게 앉아 있다.
- 오랫동안 털갈이를 하며 탈모증상이 있다.
이런 때에는 체온 유지에 힘써야 하며 가장 좋아하는 먹이를 주세요.
그리고는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출처 왕관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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