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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예수 그리스도
꼬챙이가 되자

[스크랩] 2011년 6개월간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남자174cm (84kg →64kg)

by 어린양01 2013. 10. 10.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11년 1월 12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체중84kg, 체지방율26.8%, 바지치수34"↑ 






 



 이 밑으로는 애프터 사진입니다.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11년 7월 2일에 촬영했습니다. 

운동과 식이조절 시작하고 정확히 172일 걸렸네요.

체중 64kg, 체지방9.5%, 바지치수29"↓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첫 한달반정도는 웨이트트레이닝을 일주일에 3~4회 정도 했구요.
그 후로 트레이닝이 어느정도 몸에 익숙해진 후에는 일주일에 5회 많게는 6회도 했습니다.
웨이트전 웜업으로 15~20분 정도 유산소운동하고
웨이트후에 40분정도 유산소운동했습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대충 눈대중으로 재서 먹으면 몸도 대충만들어진다는 트레이너님의 조언을 듣고
주방용 전자저울을 하나 구입해서 식단을 탄수화물50단백질30지방20 비율로 재서 먹었습니다.
5월달 까지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먹고싶은것도 먹고 아주 어쩌다 한번씩 맥주한잔도 했습니다만^^;
7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6월 한달간은 외식을 하지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어렸을때부터 통통한 몸매때문에, 또 친가쪽을 닮은 몸이라고 생각해왔던 저는 

제 몸이 원래 이렇게 생겼고 그냥 이렇게 살 팔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0년에 힘든일이 참 많았습니다.

그전에 70kg 후반대를 달리던 몸무게가

폭식과 음주로 인해 84키로까지 찌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 만25번째 생일인 2011년 1월 11일 다음날인 12일부터

인생의 변화를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첫번째 목표로 만으로 20대가 꺾이기 전에 프로필 촬영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몸에 복근이 있으리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않았고,
몸이 얼마나 좋아질지, 또 살은 얼마나 빠질지 많은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서 땀흘리며 운동하고 부지런하게 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일매일 아침에 체중계에 올라가서 기쁜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6개월간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이 저에게 살빠졌다, 살빠지니 예전보다 보기좋다라고 해주는 것도 듣기 좋았고

무엇보다도 스스로에게 "나도 할수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긴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비법 등 :  

정말 건강한 몸에는 왕도가 없는것 같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만이 유일한 비법인것 같네요^^


보기좋은 몸을위해 살을 빼는것이 아니라,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유지하다보면 보기좋은 몸이 되는것 같습니다.




 

 

 

 

 

    -*-지우지 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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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글쓴이 : Inyoung 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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