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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티필름 기르기

by 어린양01 2017. 1. 5.

스파티필룸 파티니이(spathiphyllum-patinii) 입니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공기정화식물로 특히 아세톤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벤젠, 포름알데히드, 트릴클로로에틸렌, 크실렌, 톨루엔, 암모니아, 자일렌 등의 제거 능력이 매우 뛰어나 공기정화식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종류가 다양하며, 수경재배도 가능한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꽃과 잎이 작은 소엽(Cleveleamdii)과 잎과 꽃이 큰 대엽(Mauna Los)


2가지가 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반양지식물이며 봄~가을 까지는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에 두시면 됩니다.


여름철의 직사광은 잎을 마르게 하므로 일부 차광하여 주거나 쬐지 않는 것이 좋으며,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에서 고온 다습하게 관리하되 과습은 피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다소 어두워도 괜찮습니다만 기본적인 햇빛은 필요합니다.


생육적정온도는 20~25정도이고 겨울철에도 생육을 계속하려면 13~15정도를,


겨울철 월동온도는 최저 7이상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비료는 봄~가을에 한달에 한두번 정도 액체비료를 주는 것이 좋고, 꽃이 잘 피게 하려면


20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있는 밝은 곳에서 관리만 잘 하시면 거의 일년내내 꽃을 보실수 있습니다.


화포와 꽃은 처음 올라올때는 흰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녹색으로 변색됩니다.


이때 꽃대의 아랫부분을 잘라주어야 생육에 지장이 없습니다. 


물주기는 화분의 흙이 마르면 화분 아래로 흘러 내리도록 흠뻑 주시면 됩니다.

보통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시면 됩니다만 물을 주어야 할 시기를 잘 모르거나,


물주기를 언제 하였는지 잊어버리면 스파티필름의 잎이 축 처지는 시점에 바로 물주기를 하시면 됩니다.


물이 부족하면 바로 표현을 잘 하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여 물주는 시기를 놓치면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배수가 잘 되지 않으면 뿌리가 썩어버립니다.




식물은 건강해 보이는데 꽃이 피지 않는 경우는 식물을 어두운 곳에서 오랫동안 관리하였거나 분갈이를 하지 않아 영양분이 부족해 꽃을 피울 여력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스파티필룸은 새 그루가 생겨나와 자라면 분갈이를 할 시점에 화분에서 뽑아 2~3 포기 정도로 나누어 화분에 심어 주세요.


포기나누기의 적당한 시기는 봄(4~6)입니다. 


꽃말은 '세심한 사랑' 이라고 합니다. 




통풍이 부족하면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물주는 시기가 지나 잎이 축 처진 스파티필름


 



                    물주기를 한뒤 4시간이 지난 스파티필름


 



분갈이 후 꽃이 핀 모습입니다.





꽃은 한달 이상 피어 있습니다. 


 



새로운 개체가 만들어졌네요. 이렇게 번식을합니다.




분갈이 요령과 마사토 사용요령 올려 드립니다.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ocId=495439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ocId=515185 


 


참고하세요.


 http://caycanhthanglong.vn/A105B2383/spathiphyllum-patinii-neb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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