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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묵상/신앙과 건강

[스크랩] 포도 나무

by 어린양01 2009. 5. 5.
 

                                                       포도나무


  성경에서 무화과나무와 항상 같이 붙어 다니는 나무는 포도나무입니다. 신약에서는 아예 나는 포도나무라고 예수님이 말한 것과 같이 포도나무는 성경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포도 열매를 가지고 누구나 다 좋아하는 포도주를 만드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포도주는 성경에서도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약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잔치를 벌리실 때에도 포도주를 준비하고 함께 기쁨의 잔치를 나누겠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사야서 25장 6절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성경에서 포도주는 기쁨과 평강과 축복을 상징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포도나무 열매로 만든 포도주는 질병 치료제로서도 사용한 것을 보게 됩니다.

  디모데전서 5장 23절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는 사도바울의 디모데에 대한 약 처방이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에 선교사로 갔을 때 당하는 많은 질문은 약으로 술을 먹는 것이 어떻냐고 물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한 약리 목적이라면 사용하는 것이 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 마음속에 목사를 시험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필자는 안된다는 답부터 먼저 해 놓습니다. 그리고 예외로 이 성경 구절을 말하기도 합니다. 김 목사가 술을 먹어도 된다는 말을 받아 내고 합법적으로 양심의 부담이 없이 술을 먹기 위한 질문이기 때문에 필자는 오히려 잠언 23장을 읽어보라 하면서 술 취하는 자는 가난하여지고 그들과도 사귀지 말라 한 사실과 술의 해독에 대하여 23장 전체를 설명하여 줍니다.

  그러나 포도주를 약으로 조금씩 마시는 것은 의학적으로 좋은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중국에 열 다섯번 이상을 다니다 보니 비행기 마일 레지가 누적이 되어 UP GRADE COUPON을 자주 받습니다.    있는 것을 사용 안하는 것도 그렇고 하여 비행기를 비지니스 클래스로 올라가면 좋은 포도주를 마시라고 권할 때 물론 먹고 기분 좋게 잠을 자면서 지루한 여행을 마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모든 것이 가하나 남을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일부러 맹물을 청하여 먹습니다. 만일 저를 아는 사람이 같은 비행기에 탔을 때 포도주를 먹는 것을 보았다면 김 목사는 중국 선교 다닌다면서 술만 먹고 다닌다는 말을 할 수 있겠고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실족할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의 실족이나 목사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먹고 싶은 약이지만 참고 맹물로 마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성도 되신 여러분은 병을 위한 치료제로 포도주를 조금씩 마시는 것은 하나도 죄가 될 일도 아니고 해로운 일이 아니지만 만일 남을 실족케 하는 일,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되는 일이 있다면 금하는 것이 성경 적인 것입니다.

  포도나무 열매는 너무나 우리가 잘 아는 것이므로 더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만 포도나무는 뿌리도 약재로 사용합니다.

  포도나무는 첫 번째로 그 좋은 포도주를 만드는데 사용되고 중풍 예방에 포도나무가 좋고 콜레스톨치를 떨어트려 주어서 고혈압이나 중풍 치료에 포도나무가 사용됩니다. 유럽의 포도 생산지에 사는 사람들은 암이나 고혈압 환자가 적습니다.

포도는 열매도 사용하고 잎도 사용하고 줄기나 뿌리도 모두 약재로 사용합니다.

  포도나무는 알칼리성 성분이 많아서 각종 성인병 예방이나 고혈압이나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별히 포도 씨는 분쇄하여서 환제로 만들어 치료약으로 실험하여 본 결과 각종 염증에 유효하고 특히 골수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골수염은 골수암도 유발할 수 있는 중병이지만 포도 씨를 다른 약제와 배합하여 치료한 결과 초기 골수암도 치료가 되었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여져서 신진대사가 잘되어 성인병 예방에 아주 좋은 약재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안 먹지만 중동 지방의 사람들이나 월남 사람들은 포도 잎을 아주 고급 요리로 사용하여 우리가 깻잎을 먹듯이 포도나무 잎을 요리로 먹고 있습니다.

  우리 집 뒤뜰에는 성경에 있는 나무를 될수록 많이 심었습니다. 감람나무만 안 심었고 거의 있습니다. 포도나무, 대추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오렌지 나무, 등 성경에 나오는 나무를 많이 심는데 옆집에 사는 중동 지방 사람이 어느 날 우리 집에 포도 잎을 따러 왔습니다. 농약을 안 뿌린 것을 확인하고서는 포도 잎을 따다가 요리를 만든 후에 먹어 보라고 가져 왔습니다. 밥을 기름에다 볶으고 안에다 고기를 넣고 김밥같이 포도 잎을 삶아서 포도 잎으로 싸서 놀은 포도잎 밥입니다. 상당히 맛이 있는 먹어 볼만한 요리입니다.

  우리 신앙인이 포도나무를 가까이 할 때 좋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포도나무가 무성할 때는 하나님의 주신 복안에 살게 된 것이고 포도나무가 마르면 저주 속에 사는 것입니다.

  열왕기 상 4 ; 25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안연히 살았더라”

  우리도 포도나무에 열매가 가득함같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받으며 건강하게 안연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복은 포도원 주인이 되신 하나님을 잘 공경할 때에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사야 34장 4절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의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의 잎의 마름 같으리라”

  예레미야 8장 13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성경에서 저주는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마르는 것을 저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포도는 우리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고 무화과도 우리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성경에서 포도는 축복을 말하는 과실임으로 우리가 이러한 과실을 많이 먹음으로 내 육신의 평강의 복을 누리는 때에 사는 건강이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포도와 무화과를 먹지 못할 때는 저주받은 때인 것입니다. 포도 열매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고 포도주를 많이 먹으라는 뜻은 아니고 건포도나 싱싱한 포도를 우리가 섭취함으로 체내에 하나님의 신비스런 축복의 영양소가 많이 섭취되는 것임으로 건강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요사이의 연구 결과로는 포도 씨가 우리 인체에 그렇게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이라고 말하고 연구한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녹즙기로 포도를 씨까지 즙을 내어서 포도를 먹는다면 은 더 말할 수 없는 좋은 건강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상식으로 기쁨이 넘치고 웃음이 넘치면 엔돌핀이 많이 분비되어서 건강 체질이 되어 암 세포까지 이기는 저항력과 진통 작용이 나타나지만 반대로 짜증나고 기분이 항상 우울하면 반대로 아드레날린이란 독소가 분비되어 더욱 나쁘게 이끌어 간다는 것은 이미 상식화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축복의 과실로 주신 포도 열매와 무화과나무 열매를 많이 먹으면 건강 체질이 되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요엘서 1장 12절에는 포도나무가 마르고 무화과나무가 마르면 인간의 희락까지 말랐다고 말씀하였고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는 때는 축복의 즐거움의 때라고 스가랴 8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 이미 있는 포도나무 열매와 무화과나무 열매를 많이 먹음으로 기름진 복을 누리는 건강과 복된 삶을 살아가는 현명한 자가 되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황제 원글보기
메모 : 포도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