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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일학교 설교>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셨어요 - 창세기 2장

by 어린양01 2018. 7. 10.



주일학교 유치부/아동부/초등부 설교

창세기 2탄 -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어요(창세기 ~ 2장)





창세기 2장 주일학교 설교에 앞서서..



이어서 하는 설교(강해식 설교)

이전의 설교를 복습하듯 짧게 요약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그런 과정에서 대답을 잘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는 것도 좋다.

(상품이라는 단어보다는 선물이라고 표현하자.

상을 주는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아이들이 되도록 돌아가며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고

많은 아이들이 받는 것이기에 선물이라는 표현이 좋다.

또, 아이들에게 감사를 가르치는 교육적인 면에서도 그렇다.)


그리고 말씀에 맞춰서 찬양 콘티를 짜면 좋다.

아래 악보 참고하시길..

 


영어 성경에는 form의 표현으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한다. 

성경에는 분명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다','만들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사람만은 지으셨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만들었다', '지었다'의

구분을 가르치기는 쉽지 않다.


그러므로

사람을 특별하게 계획하시고 지으셨다(만드셨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자.


 





유치부/아동부/초등부/어린이 주일학교 설교문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셨어요."

 

 



지난주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다는 것을 배웠어요.

 

다같이 해볼까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절 말씀 아멘.”

 

혹시 외울 수 있는 친구 있어요?

 

~ OO가 너무 잘 외웠어요.

또 다른 친구 있나요?

 

우리 다음 주까지 다 외워보도록 해요.

다 외우는 친구는 선물도 받을 수 있어요.


   

그럼 다같이 다시 한번 해봐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절 말씀 아멘.”


잘했어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셨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무엇을 만드셨나요?

(복습하는 식으로 아이들의 대답을 유도하고,

정리하면서 찬양으로 마무리 한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많이 알고 있는 찬양이지만

출처를 몰라 올리지 못함을 양해해주시길~>


(추임새처럼 괄호 속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하면서

찬양하면 더 재미있게 할수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네

첫째날 어둠속에 밝은 빛을 주시고

둘째날 하나님이 푸른하늘 만드시고

셋째날은 풀과 채소 맛있는 과일 주셨죠 (냠냠)

넷째날 하나님이 해와 달과 많은 별들을(반짝반짝)

다섯째날 새들과 물고기를 주시고

(슈루룩~(물고기 헤험치는 모양으로))

여섯째날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다스리며 관리하라 우리에게 부탁하셨네.(앗싸!)





그리고 일곱째날 하나님은 안식하셨다고 했어요.

안식하셨다는 얘기는

6일동안 만들고나니 힘들어서 쉬셨다는 얘기가 아니라.

모든 것이  너무 완벽하다는 뜻이라고 했죠?

그래서 이날은 지금 우리들처럼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이에요.


......

 

지난 번에 선생님이 퀴즈를 냈었어요.

'하나님이 처음 만든 사람의 이름이 뭘까요?'였는데

혹시 아는 친구?

 

우와~ 그럼 OO가 잘 맞췄는지 어디 한번 볼까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실 때 전부 말씀으로 만드셨어요

첫째날은 빛이 있으라 하니까 빛이 생겼고

둘째날은 궁창이 있으라 하니까 궁창이 생겼어요.

......


이렇게 전부 말씀으로 만드셨어요.

   

 

여섯째날 제일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죠?

사람은 가장 나중에 만드셨어요.

그런데 사람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드시지 않았어요.

'사람아 있으라!'

이렇게 말씀하지 않았어요.

 

사람은 지으셨어요.

다른 모든 것들은 해도,바다도,코끼리도,

독수리도,호박도,장미꽃도,

창조되었고 만들어졌다고 말씀하는데

사람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지으셨다고 말씀하세요.

왜냐하면 다른 만드신 것들과는 다르다는 뜻이에요.

아주 특별하다는 뜻이에요.


 

사람은 어떻게 지으셨냐면,

흙으로 (주물럭 거리며) 지으시고,



<교사들이 직접 만든 시청각 자료임ㅋ>


코에 생기를 후~~ 하고 불어 넣으셨어요.

하나님의 영을 불어 넣어 주신거에요.


그러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따라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우리는 동물들과는 달라요.

우리 안에는 영이 있어요.

  


그럼 첫 사람을 한번 볼까요?

(아담 그림을 보여준다.)





이 멋있게 생긴 남자의 이름은 아담이에요.


다같이 따라해 봐요.

"아.담."

 

아담이란 이름의 뜻은 붉은 흙이라는 뜻이에요.

(red earth 붉은, 생것의, 맨 흙)


하나님은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드시는 것 처럼

흙으로 아담을 만드셨어요.

또.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죠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집을 주셨는데

아담의 집 이름은 에덴동산 이에요.

(그림을 보여준다.)



<'와! 성경이 살아있다!' (성서유니온선교회) 데니스 존스 그림책>



그리고

(찬양 마지막 가사로 노래 부른다.

'다스리며 관리하라 우리에게 부탁하셨네.'♪♬)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라고 하셨어요.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너무 신나고 기뻤어요.





그런 아담에게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물들을 다 불러서 보여주셨어요.

그때까지는 동물들 이름이 없었거든요.


아담이 모든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어? 너는 코가 길구나.. 니 이름은 코끼리야..

어?  너는 목이 기네.. 넌 기린이야..

어? 넌 뚱뚱하고 코가 웃기게 생겼네 다..

하하  니 이름은 돼지야.,"


이렇게 아담은 동물들의 이름의 다 지어 주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동물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는 아담을 보면서

아담의 짝을 만들어 주고 싶으셨어요.

  


그러니까 여자를 만드신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아담을 만드신 방법으로 만들지 않으셨어요.

이번에는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셔서

아담이 자고 있는 동안

아담의 갈비뼈를 떼어 여자를 만드셨는데








짠~ 너무 이쁘죠?

이름은 하와에요.

 

잠에서 깬 아담이 하와를 보고 뭐라고 했을까요?


"내 뼈중에 뼈요,, 살중에 살이로다."










아담은 하와를 보는 순간

자기의 뼈로 만들어 낸 걸 알았던 거에요.

그렇게 너무 하트가 뿅뿅~♡♡ 너무 좋았어요.

 

 

하나님은 왜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을까요?


 

조금 어려운 얘기를 할거에요.

그래도 우리 친구들은 똑똑하니까 잘 들을 수 있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흘리며 돌아가셨어요.

하지만 우리 죄 때문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쏟아지면서

우리와 같은 교회가 태어날 수 있었던 거에요.



아담이 깊은 잠에 빠졌다는 것은 죽음을 나타내는 거에요.

아담이 깊은 잠을 자는 동안 

아담의 옆구리에서도 갈비뼈를 뽑아 낼 때

피와 물이 쏟아졌어요.

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하와가 태어날 수 있었어요.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그냥 만드실 수도 있었지만.

이렇게 우리에게 교회가 어떻게 생겨날지,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실지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미리 보여주고 계셨던 거에요.

아멘!



성경은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사실은 전부 예수님 이야기에요.





그럼 아담이랑 하와랑 알콜달콩 잘 살았을까요?

치고박고 싸웠을까요?



<'와! 성경이 살아있다!' (성서유니온선교회) 데니스 존스 그림책>



어떻게 되었는지 다음 주에 배우기로 해요. 



색칠공부 활동 연결↓↓

http://blog.daum.net/immanuel04/243




      


출처 : ♡IMMANUEL♡
글쓴이 : ♡마음에합한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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